겨울에 동유럽 갔었어. 크리스마스마켓 보러
돈에 여유가 없던건 아닌데 그냥 아껴쓰다보니 돈 별로 안 씀
친구랑 둘이간거라 /2 라고 적혀있는건 둘이서 낸 돈
기차랑 버스 같은 큼지막한 교통은 미리 한국에서 예약함.
밑에 교통비는 시내버스나 트램이나 전철 교통비임

쇼핑 안했다고 제목에 썻는데 명품 가방이랑 지갑 이건 카드로 산거라 뺏어



1일째 체코 프라하 (단위 코루나)
저녁에 비행기 도착함
공항->시내 버스 교통비 32
교통비 110 (2일째에 쓸거 미리구입)
저녁식사(레스토랑 같은곳) 500/2 (400얼마 나왔는데 팁 포함해서 500줌)

-> 392 코루나 사용



2일째 체코 프라하 (단위 코루나)
마그넷 기념품 40
프라하성 스타벅스 109/2
구시가지 빵 70/2
구시가지 감자 198/2
맥도날드 음료수 64/2
마그넷 기념품 300
저녁식사 500/2
물 17

→ 828 코루나 사용


3일째 독일 드레스덴 (당일치기 했는데 일요일이라 문 거의닫음. 사람도 별로 없고 거의 죽은 도시 같았음)
글루와인(+머그컵) 6 €
점심 수제햄버거 9.9 €
발포비타민 기념품 3.6 €
판타 음료수 2.75 €
환전 25 € → 600 코루나 (셔틀버스값)
체코 시내 교통비 24코루나*2장 구입

22.25 유로 사용
48 코루나 사용


4일째 체스키-> 잘츠부르크 (그 개인이 하는 차?타고간거. 미리예약함)
짐 맡김 25 코루나
점심 꼴레뇨 215 코루나
커피 45 코루나

→ 285 코루나 사용



5일째 잘츠부르크
잘츠부르크 관광 카드 24유로
점심 피자 9.3유로
모짜르트카페에서 망고쥬스 3.5유로
크리스마스마켓 스노우볼 기념품 10유로
크리스마스마켓에서 저녁 이것저것 사먹음 12.4유로
DM 마트에서 이것저것 삼 4.80유로
슈퍼에서 초콜릿 기념품 삼 2.97유로

→ 66.97 유로 사용



6일째 잘츠부르크 → 비엔나
빵 1€
점심 크리스피 치킨 6.9€
바디로션 기념품 7.98€
애플쥬스 3.6€
크리스마스마켓 머그컵 4€
한국슈퍼 있어서 컵라면 삼 2.7€
물,빵1개 1.54€
전철 6.6€

→ 34.32 유로 사용


7일째 비엔나 (판도르프 아울렛 감. 아울렛 셔틀 미리예약함)
카페에서 커피랑 모닝조각케이크 6.9€
햄버거(같이간 친구가 사줌.. 1유로만 달래서...) 1€
저녁 슈니첼 9€

-> 16.9 유로 사용



8일째 비엔나→ 부다페스트 (기차)
편의점 같은 곳에서 모닝빵,과자 3.9€
환전 20€ → 6130포린트
마그넷 기념품 2€
글루와인(+머그컵) 5€
짐 맡김 400포린트
점심(레스토랑 같은곳) 4160포린트
커피 650포린트
저녁 500포린트
전철 교통비 350포린트
작은 기념품(돈 처리하려고 그냥 작은거 삼) 70포린트

10.9 유로 사용
6,130포린트 사용



9일째 부다 -> 프라하 (야간기차)
교통비 전철 24코루나
짐 맡김 50코루나
스타벅스 커피 79코루나
슈퍼에서 간식 삼 195/2 코루나
맥주잔 기념품 5유로
공항까지 버스 60코루나
핸드크림 기념품 15코루나

326코루나 사용
5유로 사용


총 사용한 돈
2,479 코루나
156.34 유로
6,130 포린트



코루나랑 포린트는 마지막에 다 썻고 (1원도 안남음)
유로는 170유로정도 남겨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