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에 점점 관심 갖는 덬들이 있는거 같아서 써보는 글
일단 무묭이는 더쿠에 여행 카테가 있는지도 몰랐고 그동안은 드덬질하며 더쿠를 이용하다가
여행 카테가 있다란걸 뒤늦게 알고 눈팅만하며 시간을 보내다 요즘 쿠알라룸푸르에 관심 갖는
덬들이 일덬이 이덬이 생기면서 이때가 바로 영업할 타이밍이라고 생각해서 적어봐.
원덬이는 사실 집 학교 집 학교 집 회사 집 회사만 왕복 하던 먹고 살기 바빴던 직딩인데
빚을 청산하고( 감격..ㅠㅠ ) 드디어 나도 자유롭게 살아볼거야 라고 생각하고 혼자
여행을 하기 시작했는데..
그때가 바로 약 6년 전 쯤으로 직장 때문에 더 멀리멀리 가는건 일정상 불가능했을때
비행시간 7시간 안으로 이동 가능한 여행지 중에서 내 마음에 날아들어온 곳이 바로 대만이랑 말레이시아 였어.
대만은 원체 핫하고 방송에서도 많이 다루니까 대만은 일단 패스하고
말레이시아에 대해서 적어볼려고해(사설 엄청 길지? 그치만 무묭이 원래 말 엄청 많음 ㅇㅅㅇ
이 엄청난 수다를 감당할 자신이 없다면 뒤로가기하자. 무묭이 지금 휴가 끝나고 귀국해서 바쁜 일 마무리했거든 캬캬)
약 7년전쯤 내 첫 말레이시아 여행은 이랬어.
그당시 여행 일정은
출국 - 쿠알라룸푸르 인 - 버스 약 3시간 타고 말라카(우리나라의 경주 같은 곳) 이동 -
버스타고 싱가포르로 이동(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5시간 정도 걸린 듯? 버스를 타고 국경을 넘는게 포인트) -
비행기타고 말레이시아 페낭(우리나라의 전주 같은 곳)으로 이동
- 비행기타고 쿠알라룸푸르로 다시 이동 - 귀국
이때의 무묭이는 말레이시아가 처음이었고 의욕이 엄청 넘쳤으며 젊었었어
그래서 진짜 코피나는 일정으로 저렇게 여행을 시작했는데
(기존에 무묭이의 첫 해외여행은 대학생때 계절학기로 중국문화탐방 이주 갔다왔는데 이건 공부??니까 패스,
여행으로는 첫번째가 일본 온천 투어=> 원전터지기 전으로 그전 직장에서 워크샵이라 쓰고 여행,
두번째 해외여행은 절친과 함께 떠나는 홍콩.마카오여행 => 눈물 콧물 다 흘리고 왔다고 한다ㅠ
세번째 해외여행은 대만 섬 일주 => 너무 좋아서 집에 돌아가는 귀국행 비행기에서 집가기 싫다고 울었음ㅇㅅㅠ)
그리고 네번째 해외여행이 말레이시아 여행이었는데
이때 대만 갔다온지 2달 밖에 안됐고 대만뽕이 최대치로 차올라서
아.. 다 취소하고 싶다 그냥 대만으로 바꿀까 라며 어정쩡하게 여행을 시작했는데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하자마자 머리를 세게 두들겨 맞은 듯한 충격과 환희를 느꼈는데
우리나라 근처인 중국과 일본에서는 흔히 볼수없는
다양한 인구 구성이 우선 가장 먼저 들어왔고 그리고 각종 언어가 뒤섞인 간판들
그리고 무더운 습한공기 그리고 도심의 번쩍이는 건물들과 그 뒷골목 사이사이
현지인들의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었어.
여기서 간략하게 말레이시아에 대해 알고 시작하면 좋은데
말레이시아는 아주 특별한 나라라고 생각해.
말레이시아는 이슬람교가 국교야 그렇지만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기에
불교와 힌두교를 믿는 인구도 많아
대략적으로 이슬람교가 35퍼 정도 불교가 30퍼 정도 17퍼가 중국종교 10퍼가 힌두교 6퍼가 기독교
나머지 기타 등등으로 국민들이 다양한 종교를 믿는데(2008년쯤 쓰여진 글에서 줏어왔음)
그 이유는 말레이시아는 말레이계와 중국계 그리고 인도인이 주요한 인구 구성으로
말레이계가 정치를 잡고 있다면 중국계 화교들은 경제를 잡고 있고
초기 말레이시아의 문화는 인도의 영향을 받았어. 완전 어메이징ㅎ
그렇다보니 처음 공항택시를 타고 쿠알라룸푸르의 한복판인 잘란알로 근처의 대로변에 위치한 호텔에 도착했을때
내 느낌은 와... 이건 진짜 해외다!!! 바로 이런 느낌이었어.
6년전 쿠알라룸푸르에 처음 도착했을때 비오던 거리 모습
폰카라 사진 화질 눙물, 카메라로 찍은건 집에 노트북에 있어서 이게 최선이네ㅠ
피부색이 훨씬 짙은 인도인들이 많이 보였고 길거리에 히잡을 쓴 여성들이 돌아다니고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히잡쓴 분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히잡 이때 처음 본거 같애
진짜 그 더운 나라에 온몸을 감추고 얼굴만 살짝 드러낸채 걷는 여성들을 보는건 진짜 쇼킹 그자체였어.
나쁘다는게 아님 처음 보는 모습이라 너무 이색적이었어.
이때 여행을 하면서 알게 된게
말레이시아에는 경제문화의 중심지인 수도 쿠알라룸푸르가 있다면
문화와 역사가 깃들은 곳으로 말라카와 페낭을 이야기 할 수가 있는데
말라카는 쿠알라룸푸르에서 자동차로 2~3시간 싱가포르 방향으로 밑으로
내려가면 있는 지역으로 말레이반도의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어.
(퍼옴)
말레이시아 : 이슬람 해상 왕국, 말라카
아래 지도를 보면, 바닷길을 통해 중국이나 인도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은 말라카 해협을 지나는 길이란 걸 알 수 있을 거야.
게다가 말라카 해협에는 무역풍4)이라는 바람까지 불어줘서 배가 아주 순조롭게 지나갈 수 있지. 이런 지리적인 장점을 가진 곳에
스리비자야에 이어 최대의 무역 국가가 등장했어. 바로 말라카 왕국이야.
말라카는 원래 인도에서 이주해 온 사람들이 사는 작은 마을이었어. 15세기 스리비자야의 한 왕족이 말라카로 건너와 지배층이 되어
터를 닦으면서 무역항으로 급속히 성장하게 되었지. 말라카는 바닷길을 주름잡던 이슬람 상인들과 손잡기 위해 왕 스스로 이슬람 교로 개종하고
이슬람 국가를 선포했어. 말라카 항구는 중국, 베트남, 자바, 아유타야, 인도, 페르시아, 아라비아 상인들이 북적거리는 무역의 최대 중심지였어.
하지만 유럽 인들이 동남아시아를 침략하면서 바닷길의 길목인 말라카를 가장 먼저 침략했기 때문에 말라카의 지위는 오래가지 못했어.
[네이버 지식백과] 말라카 왕국 - 이슬람 해상 왕국 (세계사 개념사전, 2010. 7. 12., 공미라, 김애경, 최윤정)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60093&mobile&cid=47307&categoryId=47307
그런 와중에 말레이시아인 여성과 말레이 반도로 이주해 온 중국인 남성 사이에서 탄생한 문화와 인종을 일컬어
페라나칸이라고 불러. 특히 이 말라카에는 페라나칸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고 하고 싱가포르의 뿌리가 페라나칸이라고 해.
남자들은 바바라고 부르고 여자들은 논야라고 부르는데
싱가포르 가면 많이들 먹는 락사라고 알까? 락사가 대표적인 논야 음식의 하나로 코코넛밀크를 넣은 국수얌ㅎ
그 외에도 싱가포르에서 치킨라이스 먹잖아 그거 말라카가면 유명한 맛집? 있어 ㅎㅎ
중국인들이 초창기에 말레이반도로 넘어왔을때 정착한 크게 세곳이 바로 말라카 페낭 싱가포르 이 세군데라고 하더라궁
이렇게 중국인들과는 우호적인 관계였는데 서구 열강들의 침략이 시작되면서 불행하게도 말라카는
포루투칼과 네덜란드의 식민지배를 받게 되는데 그 당시 세워진 건물들인 정부청사 교회 광장 성채등이 보존되어 있는데
문화적으로 역사적으로 그리고 미적으로도 아름다워서 그 지역이 통째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서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관광지로 찾고있어.
그리고 쿠알라룸푸르에서 위쪽으로 차로 5시간 이상 이동해야 있는 페낭도 영국의 지배를 받던 곳으로 역시나
이곳에도 지배당할 당시 지어진 건무들이 그대로 보존되어서 조지타운이라고 동네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서
카오산로드마냥 배낭여행자들의 성지로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야.
페낭은 특히나 데미안의 저자로 유명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헤르만 헤세가 인도여행을 하러 갔다가 어찌된 일인지
노선을 틀어서 페낭과 싱가포르 미얀마 등을 둘러보게 되었는데 이때 헤르만 헤세가 묵었던 호텔이 있는데
페낭의 오래되고 유서깊은 호텔로 그대로 남아있어 지금도 수많은 작가들과 유명인들이 찾는 전통있는 그런 곳이야.
그리고 페낭은 곳곳에 중국양식의 절을 볼수있고 태국양식의 거대한 33m 짜리 와불도 볼수있고 미얀마식 사원도 만날 수 있는
그런 곳이야.
남의 나라 역사를 서술해볼려고 하니까 참 어렵네 우리나라 역사도 잘 모르면서 ㅇㅅ ㅠ
어쨋든 이런 매력 역사적 일들로 인해서 말레이시아는 다양한 인종과 다양한 종교과 어울리는 그런 나라가 되었는데
그덕에 지금의 우리가 말레이시아를 방문한다면 한곳에서 많은 문화와 음식 그리고 인종을 접할 수 있다는거지.
는 너무 길면 쭉 넘어와서 그냥 여기부터 보자 ㅋㅋ
(1)쿠알라룸푸르 호텔 추천
원덬이가 가봤던 곳도 있고 안가본 곳들은 가볼려고 블로그 검색 엄청 많이해서 괜찮았던 곳들.
댓글로 달았던거 그대로 들고왔어.
호캉스의 경우 어느정도 가격대를 생각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최근에 생긴 호텔로는 W, 반얀트리, 포시즌즈가 있는걸로 알고 있어
30만원대로는 반얀트리랑 포시즌스
20만원대로는 더블유랑 그랜드 하얏트 호텔이 있는데 그랜드 하얏트도 최근에 생긴편임
생긴지 좀 됐지만 그랜드 하얏트 옆에 만다린 오리엔탈이 있는데 여기도 20만원대
원덬이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 갔다왔었는데 거기 수영장이 진짜 좋아서 강력추천해.
(그때 원덬이 생일이었는데 쿠키랑 꽃다발 선물로줘서 강력추천하는거 맞음ㅋ)
어쨋든 쿠알라룸푸르의 상징이라고 하면 페트로나스 트윈 빌딩이라고 쌍둥이빌딩이 있는데
거기서 걸어서 코앞이 만다린 오리엔탈이고 그 옆에 그랜드 하얏트 호텔이 있어.
쿠알라룸푸르는 덥다보니 트윈빌딩에서 유명한 쇼핑몰인 파빌리온까지 지하와 지상(에어컨이 다 나오는)으로
워크웨이라고 이동길 같은게 있는데 복잡한 도로 밑이랑 위로 에어컨 나오게끔해서 걸어가게 되어 있어서
주요한 쇼핑몰들 이동이 편리하고 그 길목 사이에 있는 호텔들에서 숙박하면 진짜 쾌적하게
호캉스와 쇼핑하고 올 수 있어. 그리고 호텔에서 쉬다가 배고프면 쇼핑몰 가서 먹거나 호텔에서 먹거나 해도 되고
쿠알라룸푸르가 외국인들 많아서 음식 진짜 다양하고 식당가 가면 말레이시아 음식 먹을지 인도음식 먹을지
태국음식 먹을지 중국음식 먹을지 일식먹을지(일식당들 많아 )골라서 먹으면 됨
이렇게 이동통로가 있는데 쭉쭉 걷다보면 쇼핑몰 지하가 나오는 그런 형식이얌. 곳곳에 지상으로 나가는 출구가 있는데
이동통로 사이에 다른 호텔들로 빠지거나 수족관으로 빠지거나 공원으로 나가거나 이런 형식이야.
그리고
20만원 이하로는 샹그릴라 호텔(세계적인 체인으로 진짜 내가 좋아하는 호텔 체인)있고
15만원 정도로는 트레이더스 호텔을 추천할 만 해(여기도 샹그릴라 호텔 체인인데 샹그릴라 밑등급의 비지니스호텔)
샹그릴라 호텔은 여기 워크웨이에 붙어있는 곳에 있지 않고 거기서 조금 걸어가야하는 곳에 위치하는데
지어진지 조금 연식이 있지만 샹그릴라 답게 양질의 서비스와 훌륭한 조식으로 유명한 곳이고
트레이더스 호텔은 트윈타워를 바라 볼 수있는 좋은 뷰가 있는 호텔로 유명해.
요즘은 인피니티 풀을 가진 호텔들과 트윈타워를 볼 수있는 호텔들이 연달아 생기다보니
예전보다 핫함이 적어지긴 했지만 훌륭한 위치와 그리고 트윈타워뷰를 가진 룸을 예약하면
룸에서 저 멋진 건물을 볼수있어서 추천할만 해.
그리고 트레이더스 호텔 꼭대기층쯤에 바가 있는데 낮에는 실내수영장인데 밤에는 바로 변신해서
거기서 공연을 볼수도 있고 술도 마시고 좋아. 가격대는 괜찮은 편.
다만 다른 호텔들은 밤수영이 가능한데 거기는 남들 다 차려입고 와서 술먹고 하느라 밤에 수영장 이용 못한다는..
그리고 10만원 정도로는
그랜드하얏트 호텔과 마주보고있는 임피아나 호텔이라고 있어.
4성급 호텔정도로 생각하면 되는데 최고등급의 호텔은 아니어도
좋은 위치와 편리한 이동(워크웨이가 연결되어있어) 그리고 저렴한 가격
그리고 작지만 알차게 인피티니 풀이 있어서 바쁜 여행일정이라면
실속있게 이용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한군데 더 추천하자면 워크웨이에서 조금 떨어져있지만
10만원정도의 로얄출란호텔이라고 있는데 이곳은 말레이시아 건물 양식을 살려서 지은 호텔인데
예전부터 쿠알라룸푸르를 대표하는 호텔중에 하나였다고 알고있어.
지금은 세계체인 호텔들도 많이 생기고 했지만 원래있던 유명한 호텔중에 하나로
임피아나랑 로얄출란이 말레이시아 업체라고 알고있는데
혹시 공정여행에 관심이 있다면 이 두호텔을 이용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애.
*공정여행은 소비자와 생산자가 대등한 관계를 갖는 공정무역에서 따온 말로
착한여행이라고도 하는데
관광산업이 발달하면서 세계 곳곳으로 여행을 다니지만 정작 그 경제적 이익은
세계적인 기업들이 독식하고 그 지역에 돌아가는 경제적 이익은 실질적으로 얼마 되지 않게되자
현지 식당을 가고 현지 숙박업체를 이용하고 현지 물품들을 소비하자는 좋은 취지를 갖고있어.
원덬이도 한때 이쪽으로 관심 있어서 몇몇 군데 이용해 봤었는데 좋았어.
다만 이제 늙어서 갈수록 점점 편리한거만 찾게 되는거 같애 ㅠ
어쨋든 여기까지가 쿠알라룸푸르를 가게 되면 많이들 찾는 트윈파워 빌딩 근처의 숙박업소들이고
쿠알라룸푸르 메인역 주변으로 보자면
메인역에서 이어지는 대표적인 호텔이 3개가 있어.
힐튼. 르메르디앙, 알로프트 이렇게 세군데인데
특이하게도 힐튼호텔과 르메르디앙 호텔은 건물은 다르지만 수영장을 같이 공유하는데
수영장이 크고 다양하게 잘되어잇는 걸로 유명해서 가족단위 애들 데리고 놀러갈때는
여기로 많이들 가더라고 애들이 놀기 좋은 수영장인데 조경이 예뻐서 도심속 휴양지 느낌이야.
대신에 같은 수영장 쓰더라도 객실은 르메르디앙보다 힐튼이 좋다는 후기야.
힐튼은 15만원대
르메르디앙은 그보다 조금 더 저렴하고
알로프트는 10만원정도이고 비지니스 호텔 느낌인데
심플 그 자체이고 루프탑이 있고 인피니티 수영장이 있어
무묭이 다리가 보여서 미안해. 6년전에 갔던거라서 사진이 무묭이 얼굴 나온게 대부분이라 보여줄 만한 사진이 거의 없네 ㅠ
저 사진에서 보듯이 인피니티 풀이고 르메르디앙이랑 힐튼 호텔이 나란히 있는게 보일거야.
여기가 밤 9시인가 10시까지 야간 수영이 가능했고 밤에 바처럼 변하기도 하고 그래.
조식은 안먹어서 모르겠고 이동을 많이 할거라면 여기서 지내는것도 괜찮을거양.
알로프트는 쉐라톤 호텔 계열이라서 역 근처에서 마음 편히 믿고 자고싶을때 이용하면 좋을거라 생각해.
그리고 이 세 호텔은 역이랑 붙어 있어서 이동이 용이하고 역안에 환전소 및 간단한 식사를 할 수잇는 가게들이 있고
그리고 옆에 쇼핑몰이 하나 더 있는데 들려서 저녁만 먹고 나와서 쇼핑몰 이름은 까먹음 ㅠ
그리고 역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마제스틱 오토그래프콜렉션 호텔이라고 있는데
여기는 15만원정도 예상해.
이 호텔은 1930년대 지어진 건물로 오래 된 만큼 유서깊고 엔틱하고
꽤나 유명한 호텔이야. 여기 애프터눈티가 유명하다고 하고
수영장은 야외에 두곳이 있어. 도심의 딱딱한 건물 모양이 싫다면
여기 추천해. 수많은 블로그들을 정독한 결과 너무 예뻐서 인생사진 남기기에 좋은 곳 같애
*원덬이 이제 퇴근해야해서 여기까지만 일단 작성하고 나중에 생각나는거 또 추가할게.
그리고 호텔 가격은 시즌따라 가격이 유동적인거 잘 알거라고 생각해. 대략적으로 저 정도구나 라고 생각해주면 될거 같애.
그리고 원덬이가 쿠알라룸푸르를 진짜 좋아하긴 해도 돌아서면 새 호텔이 슝 하고 솟아있고 그렇다보니
요즘 핫한 모든 호텔을 적지 못한다는거 이해 바람ㅎㅎㅎ
그외 한국인들에게 핫한 호텔로는 더페이스 스위트 호텔이 있는데 50층인가 높은 고층의 인피니티 풀의 환상적인 뷰로
인기가 많은 곳이야.
그리고 힐튼계열중에서 더블트리 바이 힐튼이라고 있는데 10만원정도에 힐튼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괜찮은 객실
그리고 맛있는 조식으로 선호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궁. 혹시 궁금하면 검색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