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정보는 댓글에 올라오기를 기대하면서...
혹시 잘못된 정보도 있으면 알려주시길
(인천공항 1터미널 기준)
- 위탁수하물이 있다면 일찌감치 공항 내 벤치나 찜질방등 쉴 수 있는 곳을 확보하자
- 위탁수하물이 없이 기내수하물만 있다면 셀프체크인 이후 바로 면세지역으로 들어가서 라운지 등 여러가지 이용할 수 있겠지만 위탁수하물이 있다면 결국 짐붙일때까지 있어야 한다.
- 스마트 백드랍인지 뭐시기가 있지만 오전 6시부터 운영되기에 야밤을 보내는 노숙여행객에겐 도움이 안된다.
- 인천공항엔 코인락커가 없다. 안내에서 문의한 것인데 짐을 맡기려면 공항에 있는 한진택배 등 짐보관소에 맡겨야 한다고 함.
- 공항 찜질방은 사람이 많다. 특히 외출도 가능하기에 일찍 자리잡고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있다. 늦어도 22~23시 이전에는 들려야 할 듯. 1인은 그나마 여유가 있을 수 있으나(인원이 빠지면 대기줄에서 채우기에)일행이 있을수록 빨리 자리잡자.
- 인천공항 어플등을 보면 비행기 스케쥴을 확인할 수 있는데 3시간 전 탑승수속을 생각했을 때 한국인이 많이 가는 곳의 스케쥴이 많으면 자리가 빨리 빠질 수도 있겠지만 그러지 않다면 많은 사람들이 새벽 3~4시경에나 빠진다고 한다. 혹시 자정 넘어 찜질방에 갔을 경우 무작정 기다리지 말고 비행스케쥴을 보고 빠른 판단 후 벤치 등 일찌감치 노숙장소를 잡자.
찜질방 앞에서 줄서서 무작정 기다리다가는 잠은 그렇다쳐도 다리도 편안히 뻗고 쉬기도 힘들다.
- 면세 구역 내의 샤워실은 깔끔하다. 이용시간이 아닌 경우도 이용할 수는 있다는데 직원이 없어 수건 등이 없을 수 있다.
- 공항 생각보다 (현재기준으로 7/23) 선선하다. 추위를 잘 타는 덬들은 가벼운 긴팔이나 큰 타올을 준비하자. 수면안대와 귀마개가 있다면 굿. 공항은 야밤에도 밝고 잡음이 많다.
- 게이트마다 오픈 시간이 다르다. 야밤에 오픈하는 게이트는 사람도 많고 시끄러우니 게이트 오픈시간도 확인해보자. 게이트앞에 가면 운영시간을 전광판에 알려준다.
현재 L 앞 벤치에 누워있는데 돌아다니는 사람은 별로 없는데 에어컨인지 환풍기인지 바람소리가 신경쓰인다. 귀마개가 없으니 이어폰끼고 2시간이라도 자야겠다 ㅠㅠ
모든 여행덬들에게 행운이 가득하기를...ㅋ
혹시 잘못된 정보도 있으면 알려주시길
(인천공항 1터미널 기준)
- 위탁수하물이 있다면 일찌감치 공항 내 벤치나 찜질방등 쉴 수 있는 곳을 확보하자
- 위탁수하물이 없이 기내수하물만 있다면 셀프체크인 이후 바로 면세지역으로 들어가서 라운지 등 여러가지 이용할 수 있겠지만 위탁수하물이 있다면 결국 짐붙일때까지 있어야 한다.
- 스마트 백드랍인지 뭐시기가 있지만 오전 6시부터 운영되기에 야밤을 보내는 노숙여행객에겐 도움이 안된다.
- 인천공항엔 코인락커가 없다. 안내에서 문의한 것인데 짐을 맡기려면 공항에 있는 한진택배 등 짐보관소에 맡겨야 한다고 함.
- 공항 찜질방은 사람이 많다. 특히 외출도 가능하기에 일찍 자리잡고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있다. 늦어도 22~23시 이전에는 들려야 할 듯. 1인은 그나마 여유가 있을 수 있으나(인원이 빠지면 대기줄에서 채우기에)일행이 있을수록 빨리 자리잡자.
- 인천공항 어플등을 보면 비행기 스케쥴을 확인할 수 있는데 3시간 전 탑승수속을 생각했을 때 한국인이 많이 가는 곳의 스케쥴이 많으면 자리가 빨리 빠질 수도 있겠지만 그러지 않다면 많은 사람들이 새벽 3~4시경에나 빠진다고 한다. 혹시 자정 넘어 찜질방에 갔을 경우 무작정 기다리지 말고 비행스케쥴을 보고 빠른 판단 후 벤치 등 일찌감치 노숙장소를 잡자.
찜질방 앞에서 줄서서 무작정 기다리다가는 잠은 그렇다쳐도 다리도 편안히 뻗고 쉬기도 힘들다.
- 면세 구역 내의 샤워실은 깔끔하다. 이용시간이 아닌 경우도 이용할 수는 있다는데 직원이 없어 수건 등이 없을 수 있다.
- 공항 생각보다 (현재기준으로 7/23) 선선하다. 추위를 잘 타는 덬들은 가벼운 긴팔이나 큰 타올을 준비하자. 수면안대와 귀마개가 있다면 굿. 공항은 야밤에도 밝고 잡음이 많다.
- 게이트마다 오픈 시간이 다르다. 야밤에 오픈하는 게이트는 사람도 많고 시끄러우니 게이트 오픈시간도 확인해보자. 게이트앞에 가면 운영시간을 전광판에 알려준다.
현재 L 앞 벤치에 누워있는데 돌아다니는 사람은 별로 없는데 에어컨인지 환풍기인지 바람소리가 신경쓰인다. 귀마개가 없으니 이어폰끼고 2시간이라도 자야겠다 ㅠㅠ
모든 여행덬들에게 행운이 가득하기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