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언니랑 10월에 교토 가기로 했는데 그냥 취소했어~
언니는 전부터 일본 가고싶어 했었고
나는 일본 문화 좋아했어서 그동안 일본도 많이 갔었거든.
지금 일본 하는 꼬라지 보니
진짜 재수없고, 내가 그나마 최선으로 할 수 있는게 불매운동은 당연하고
취소하는게 제일 정답일 것 같아서ㅋㅋㅋ
편도로 나눠 끊어서 돌아오는편만 수수료 7만원정도 물었엉
다행히 가는편은 아직 무료 기간이라! 이득!
내내 마음 찜찜했는데
지금 너무 홀가분해! ㅋㅋㅋㅋㅋ
칭찬해죠 덬들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