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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Tcjnz

난바(도톤보리) 쪽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려

여기 은근 유명한 곳인데 다이키돈카츠 라는 곳이야
등심이 메인인것 같더라

가격은 1300엔 정도
와 여기 정말 맛있어 최고야 진심 내 인생 돈까스
사실 등심은 특성상 안심보다 살고기 부분이 덜 부드러운데
이건 진짜 안심수준으로 부드러워 지방부분은 그냥 사르르 녹아
넣자마자 와 하고 감탄함
이렇게 부드러운 등심 처음 먹어봄

육즙 튀김상태 둘다 최고야

난 기본 로스 시켰는데도 이정도면 특로스는..ㄷㄷ

로스 특성상 약간 끝에 느끼해질수도 있어 그건 참고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