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3월달에 보라카이 갔다온 무묭입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친구끼리 간다! 추천 가족끼리 간다! 비추천 이야
바다쪽은 아주 공기가 상쾌하지만 번화가쪽 가면........
보라카이 전체가 대공사중이어서 진짜 미친듯한 미세먼지,매연을 느낄 수가 있음
오히려 한국이 더 숨쉬기 좋았음 ㅋㅋ...! 진짜 메인 도로 전체가 공사중인데 나무들이 먼지 때문에 회색이 되있고
담벼락에 있는 유리창도 공사먼지에 뒤덮여서 안보일 정도.....
그리고 트라이시클<이라고 필리핀 택시가 있는데 보라카이는 무조건 이걸 타게되있음!
미터기도 없고 흥정하면서 부르는게 답인데...이게 오토바이에 좌석을 추가한건데
위에 말했듯이 도로가 다 공사중이라고 했잖음? 그래서 엄청난 덜덜러걷덛ㄹㄷ덜덜덜덜을 체험 할 수가 있음
손잡이 안잡으면 떨어질까 개무섭...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진짜 매연폭탄!!!!!!!!!!!!!!!!!!!!!먼지폭탄!!!!!!!!!!!!!!
숨을 제대로 못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 사람들 보면 코 입 막고 있꼬 얼굴 자체를 걍 막고있음 나도 옷으로 막고 탐 ㅠ
근데 바다는 내가 가본 바다중에서 제일 제일 제일 색이 이뻤어!
말주변이 없어서 사진만 덜컥 올리고 떠난다........궁금한 사진 있음 댓글로 물어봐.,,(소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