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이 창진 고른건 스포도 있고 카레 인터뷰(바보야) 등등 어느 정도 예측함
사실 유정이는 창진 같은 스타일을 더 좋아할거같아서 창유 자체는 안 놀람
근데도 놀란건 그 분위기 때문에 ㅋㅋㅋ
최종선택 분위기가 너무 가벼워서 어안이 벙벙해짐
전날까지 비데에서 플러팅하고 설렌다 어쩐다 얘기 너무 많이 하길래 창유 되더라도 마지막 뽀유 엄청 애절할 줄 알았음
근데 말 많이 나오는 그 멘트도 그렇고 히죽거리면서 창진이보고 행복하게 해줘야 돼 하는 모습이 너무 몰입 깨짐...
이..이게 뭐여 하는 느낌으로 푸시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