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이는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 확실한 성격인데
창진이만 엮이면 이성적 판단을 못함
계속 기대하고 바라고 확신주길 바라고 약간 구차할정도로 계속 물어봄
그리고 창유는 서로 이성적 텐션이 저 안 커플중에 손꼽게 큰편인거같음
주원이랑은 둘이 시원시원 알콩달콩 잘맞는건 맞는데 앞으로에 대한 설렘보다 에휴 그렇게 딱 딱 좋은데.. 오빠를 선택 안하는 내가 바보다.. 이런 흐름에 가까워보여
근데 최종선택은 모르겠어ㅋㅋ 유정이 이성이 이기면 주원 선택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