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도 좋았는데 2편때는 기분 좋은게 너무 잘 보이고 나연이한테 세상 스윗하더라ㅋㅋ
꽃핀도 엄청 세심하게 골라주고 밤산책한다고 손잡고 흔들거리고 비치타월도 모래 한올 안들어가게 정리해주곸ㅋ예쁜말도 많이 해주고ㅋㅋㅋㅋㅋ
1편부터도 나연이 기분? 중간중간 체크하는 것도 귀여웠음ㅋㅋ
맛있어? 행복해? 이런거ㅋㅋㅋㅋ
나연이 반응 보면 희두 원래 그러는 것 같긴한데 볼 기회가 많이 없어서 새삼스럽고 좋았음ㅋㅋㅋㅋ
나연이 비주얼 미친데다가 희두랑 둘이 서로 스윗하게 꽁냥거리고 있으니까 진짜 로코같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