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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17화 :: 현규해은 포인트를 알아보자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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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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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규해은 17화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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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나 토크 / 통통배 데이트 / 제주도 셋째날 밤 / 그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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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영장&사우나에서 날 밝을 때까지 신나게 놀고 방에 누워 물끄러미 현규와 찍은 사진 보는 해은

  • 평창동 때는 X랑 찍은 사진 보더니 이젠 현규랑 찍은 사진 보고 있는 해은

  • 딱 하루일과 마치고 편하게 누워서 데이트 한 사진 보는 이거 여자라면 다 알지

  • 그러더니 갑자기 현규 좋다면서 자신은 추위를 많이 타는데 현규는 손과 몸이 따뜻했다며 말하는 해은웅니

  • 이상형 조건 중 하나가 츄리닝만 입는 남자라는데 현규는 언더아머 나이키만 입고 안 꾸미는 사람임 (나언 피셜)

  • 현규와 해은 둘다 꾸밀 필요가 있나? 생각하는 타입

  • 이러한 현규 이야기들을 들으며 "나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아" 환하게 웃는 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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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해은 조수석 문을 열어주고 어제 일 때문에 기분 괜찮냐고 살피는 현규

  • 어제 눈물을 흘린 것에 대해 미안해하는 해은의 모습에 괜찮다고 나였어도 그랬을 거 같다며 위로하고 공감해주는 현규

  • 해은에게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뭔가... 라며 신경쓰여하는  현규

  • 최선을 다해 자신을 위로해주는 현규에게 너는 어제 너무 많은 걸 해줬고 행복을 줬다며 답해주는 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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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도 첫사랑 때문에 식음전폐 하고 십 몇키로씩 살 빠지면서 마음 고생한 경험을 이야기 해주며 성심성의껏 위로해주는 현규

  • "첫사랑 잃었을 때 감정이 남아 있어서 해은 누나가 왜 우는지 알고 그게 가장 크게 공감이 가는 것 같아요" 라며 현규는 자신의 예전 모습과 해은이 닮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됨

  • 사전만남 때 옷 비슷하게 입음 ㄴㅇ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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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장 하나 더 생길거야 하나 밖에 없었는데 생길거야 생길 거 같아 다짐하듯 말하는 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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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데이트에서 배 타고 싶다고 말하던 이들은 진짜 배를 타게 됩니다 

  • 요트 아니고 통통배지만 액티비티 좋아하는 해은 생각하면 오히려 좋아

  • 첫 데이트 이후로 겉옷 챙겨다니는 현규 모먼트

  • 배 탈 때 조심하라고 손 잡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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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덩치 차이 거의 2배 덩치 케미 미친 수준

  • 기내용과는 다를 수도 있지만 해은은 승무원이라 구명조끼 착용법에 대해 나름 익숙할 거 생각하면 현규가 해주는 것도 소소한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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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하기 입 아플 정도로 둘다 존잘 존예 닉주디 실사판 현규해은 둘만 보면 크루즈라 해도 믿겠음

  • 그치만 셀카는 모른척하자... 셀카 찍는 이 둘을 찍는 화면이 예쁘면 된 것이다 응응

  • 패널들이 비주얼 탑이다 너무 잘 어울린다면서 예원씨의 이대로 만나요 제발~ 하는 웅성웅성 찐텐 리액션이 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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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의 선두에 올라설 때 손 잡고 올라가고 나서도 좀 더 손 잡고 있음

  • "선두에 앉아서 둘이 얘기하며 바다 나아가는걸 보니까 되게 기분 좋았다 무엇보다 누나가 바다를 좋아하거든요" 라고 말하는 현규의 인터뷰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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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 손 여러번 잡았지만 제대로 손 잡음

  • 해은이 손을 올리자 다른 손으로 덮으며 빼려는 게 아니라는 걸 알려주고 해은이 손을 올린 쪽의 손을 뒤집어서 양손으로 해은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는 현규

  • 전에도 여러번 나왔지만 해은은 손이 따뜻한 사람을 좋아한다

  • "되게 자연스럽게 평범하게 데이트 하는 사람끼리 손 잡은거죠 설레기도 했고 여기서 이렇게 손을 잡다니" 인터뷰에서 허헣 웃으며 말하는 현규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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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규가 챙겨온 겉옷을 입고 있는 해은

  • 남자친구 분이라니 선장님 배우신 분이세요(농담)

  • 선장님이 남자친구 분이라고 한 것에 대한 해은의 인터뷰 반응이 엄청 귀여우니까 영상으로 보자

  • 제3자의 눈으로 본 적이 없어서 아직 저희 모습이 잘 어울리는지 모르겠다는데 웅니 완전 잘어울린다고 화면 속에 들어가서 말해주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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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이 서로 먹여주는 거 너무 자연스러운 거 아니에요?

  • 최근 현규는 팔을 다쳤는데 낚시로 더 무리했을까봐 해은이 젓가락질 하지마! 내가 해줄게! 하는게 귀엽다

  • 마지막을 너에게 주겠어 하는 해은에게 거마워~ 라고 대답하는 현규 - 전보다 더 편해져서 현규도 본래 애교 말투가 조금씩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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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은 머리 고데기가 다 풀려서 유독 통통배 데이트에서 더 어려보임

  • 배가 흔들려서 해은이 비틀거리자 아예 팔짱끼고 잡아주는 현규

  • 엄청 떨려 / 왜? / 떨려 / 왜? / 배가 떨린다고 / 아아~ / 마음이 떨린다는 줄 알았어?ㅎㅎ <<<<< 미친 노림수 플러팅하는 현규🤭

  • 둘이 좀 더 친밀해진 데이트 - 해은은 전날 너무 힘들었어서 현규랑 낚시하던 이 순간이 정말 소중하고 치유가 되는 시간이었으며 덕분에 X생각도 잘 안나고 행복하고 고마웠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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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로 좀 더 편해졌는지 갑자기 현규는 비가 온다 뚝뚝 비가 온다 뚝뚝 동요를 부르며 생활 애교를 보여줌

  • 역시 서윗가이세요 / 맨날 서윗가이래~ 

  • 전체적으로 둘이 좀 더 편해진 걸 느낄 수 있었던 두 번째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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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빈 데이트 상대로도 지목받은 해은이 원빈과의 데이트도 끝내고 들어오며 인사하자 해은의 목소리에 반응하는 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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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언이 데이트 얘기하다가 갑자기 근데 현규도 좋더라 오늘 더 좋더라 얘기하는 해은

  • 해은은 현규의 위로도 그렇고 전보다 훨씬 편해지면서 진짜 오랜만에 설렌다 생각하고 자신을 행복하게 해줘서 현규에게 너무 고맙다고 느낌

  • 나언에게 현규 표정이 다소 없는 건 지금 현규가 해은 앞에서 멋진 척 하느라 그렇다는 것과 현규는 해은이 행복하다고 하면 나로 인해 행복해줘서 고맙다고 할 사람이라는 정보를 얻음

  • 해은이 좋다, 행복하다 하니까 둘이 더 기뻐하는 나연+나언의 예쁜 마음도 이 장면 포인트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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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규->해은: 누나 울지마! / 해은->현규: 너 생각해서라도 이제 안 울게 오늘도 고마워 => 쌍방 문자 성공

  • 상대에게 문자를 받고 답장하는 것도 아닌데 마치 카톡하는 듯 내용이 이어지게 서로 문자를 보내는 현규해은

  • "바로 해은 누나한테 보냈고 저는 앞으로도 계속 해은 누나를 선택할 것 같아요" 라고 말하는 현규의 인터뷰가 든든 직진남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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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은의 문자를 받고 기분이 좋아져서 슬쩍 해은에게 손장난 치는 현규 (해은이 손가락 쪽에 뜯고 있어서 하지 말라고 하는 거 같기도 하고?)

  • 아무튼 통통배 이후에 스킨쉽이 조금 더 자연스러워진 둘을 볼 수 있음

  • 해은이 솜방망이 주먹으로 살짝쿵 하고 현규 치는 것도 귀여운 포인트

  • TO1 - 신기루 브금이 깔리는데 현규의 존잘력을 확인할 수 있는 얼빡 장면도 그렇고 거의 뮤비 연출급으로 또 편집 예술했으니 영상으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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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주얼은 물론이고 블랙 앤 화이트 옷도 어울림 

  • 만나서부터도 울지 말라고 위로 해주고 낚시 하러 갔을 때도 현규는 바다 보면서 울면 마음 아프다고 해은에게 얘기해주며 하루종일 위로가 됐다고 함

  • 바다 보면서 울면 마음 아프다고 했다니 이런 멘트는 우리도 보여줘야지 제작진 지들만 보구 흥

  • 자신에게 진짜 힘이 되는 사람이라며 그렇게 서서히 해은에게도 현규가 스며드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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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방에서 현규가 나언이 좋아하는 간식 전해줄 때 해은이 보고 있음

  • 현규 고양이한테 할큄 당하고 다같이 모여있는 식탁 왔는데 해은이 없어서 두리번 두리번거림 (ㅋㅋㅋ)

  • 현규 파스 붙일 때 오늘 낚시했던 얘기 하면서 잡을뻔했던 큰 물고기 이야기하는데 성인 세 명? 다섯 명? 열 명 아니었어? 하며 둘이 쿵짝 잘 맞는 거 귀여움

  • 괜히 낚시 하느라 무리했을까봐 현규 손이 계속 신경 쓰이는 해은

  • 아이스크림 다 파서 현규가 먹기 편하도록 만들어주는 해은

  • 와중에 키 차이 보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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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가 할퀴었다면서 해은에게 상처 보여주면서 웅냥냥 하는 현규 - 잘 안보이는지 해은이 되게 들여다본다(ㅋㅋㅋ)

  • 비주얼 케미 덩치 케미에 이어 손 케미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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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화의 레전드 도파민 손잡기 시작

  • 해은의 로우번 스타일을 곁들인 여리여리함과 성숙함 + 현규의 블랙 블루종 스타일에 손목 파스가 곁들여저 나오는 섹시함이 합쳐져서 고자극

  • 해은이 손을 잡자 현규가 손가락 빼서 제대로 맞잡아주는게 킬포

  • 그러면서도 둘다 시선은 서로 안보고 정면 보고 있는게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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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짝 해은을 쳐다보며 어떤 상태인지 파악하는 현규

  • 해은이 손 잡기 쉽도록 반대편 손을 주기도 하고 자기 쪽으로 끌어오기도 하고 과한 반응 하지 않으면서도 적극적으로 같이 손잡고 그러는 것도 아닌 그저 해은이 하고싶은대로 할 수 있도록 덤덤하게 응해주는 센스를 보여주고 있음

  • 온 신경이 손에 가 있는데 티 안나게 표정 관리하는 현규가 존나 도파민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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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 해은은 술에 조금 취한 상태 + 하루종일 현규 다친 손이 신경쓰였음 + 거실이 엄청 추운 공간인데 수족냉증이라 손이 너무 시려움 + 현규 손이 따뜻함 + 현규한테 어느정도 호감도 있음 + 이미 데이트 하며 손 여러번 잡음 = 이 모든게 합쳐져서 손을 먼저 잡고 이리 저리 마치 손난로를 만지듯 현규 손을 만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ㅋㅋㅋ

  • 한 손은 해은에게 붙잡힌 채로 해은이 술을 어느정도 마신 거 같으니 말리면서도 더 마시고 싶다면 마실 수 있게 적정선의 액션을 보여주는 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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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번 글로 보는 것보다 한번의 영상으로 보는게 더 미친 텐션과 도파민을 얻을 수 있다

  • 이 날을 기점으로 둘의 스킨쉽이 더 자연스러워지고 손잡기는 기본이 되며 현규해은이 더 찐텐이 되는 특히 현규에게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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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 잡기만 한 게 아니라 술에 취해서 사람들 앞에서 헝거야 헝거야 하면서 현규만 찾았다는 해은이(ㅋㅋㅋㅋㅋ🙄)

  • 그 자리에 X도 있었는데 현규만 찾았다는 것은...!(🤭)

  • 무의식적으로 그 사람만 찾는다는 건 사실 마음 속에 그 사람이 꽤 들어와있다는 걸 알 수 있는 징표 중 하나다

  • 자신이 술에 취해 한 행동에 다소 민망함을 느낀 해은이 현규가 정떨어졌을까봐 걱정했지만 현규는 귀여워했음 (나언 피셜)

  • 그러면서 당신의 썸남에게 팩 빌려도 되지? 하는 나언이 겁나 쿨하고 현해러 1호 인정함

  • 참고로 해은은 누군가를 좋아하면 티가 나는 편이며 티를 낸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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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세요? / 저예요 / 어 왜? / 왜 도망가? -> 갑자기 둘이 레전드 로코 찍고 있음 더줘

  • 어제의 민망함 + 자신의 츄리닝 차림에 당황해서 문 밖에 현규가 보이자 자기도 모르게 도망친 해은(ㅋㅋㅋ)

  • 포인트: 평창동에서 해은은 저 츄리닝을 호크룩스 마냥 잘만 입고 다녔다

  • 이미 현규는 다 봤고 해은이 방으로 도망치자 걸어오며 웃고 있음

  • 저예요 존댓말로 답하다가 왜 도망가? 딱 여기선 반말로 말하는 현규의 반존대도 포인트

  • 해은이 현규를 의식하고 자신의 차림새를 신경 쓰기 시작했다는 것도 중요 포인

  • 으캬캬캬캬컄 하며 웃다가 자신의 가슴 속에도 멜로 있었다며 감탄하는 이용진 찐 리액션이 정말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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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의 손잡기 이후로 한층 더 눈빛이 달달해진 아주 양봉장을 차린 현규

  • 해은은 조금 부끄럽고 민망해서 입 가리고 있고 현규는 신나서 활짝 웃고 눈빛이 달달한 게 아주 로코가 따로 없음

  • 해은이 똑같은 셔츠 있다 하니 맞춰서 입자! 하는 현규 귀여움

  • 누나 어제 기억나? 하니 안난다고 답하던 해은 -> 아예 안나? 하고 물어보니 아니... 라며 이실직고 함(ㅋㅋㅋ)

  • 어제 술에 취한 해은을 현규가 데려다줬다고 함

  • 뭐 없지? 놀자며 해은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지만 이날 해은은 일대일 대화와 인터뷰를 하느라 시간을 다 썼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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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두나연의 4년이라는 시간과 견고함 때문에 고민하는 지연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과 해은이 생각난 현규

  • 본인도 7년의 시간 사이에 낄 수 있을까? 라고 생각은 했지만 별로 고민 안했음 (자신감 존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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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은의 일대일 대화 상대 - 나연, 나언, 규민 : 해은이 앞으로 한발 나아가기 위한 과정이자 마음 속에 남아있는 불편함을 없애기 위한 정리

  • 현규의 마음이 아직 헷갈리고 조금은 섭섭함을 느끼는 해은은 나언에게 조언을 구함 (원래 감정의 폭이 크고 그게 다 드러나는 타입이라기 보다 침착하고 웃지 않으면 냉미남에 가까운데 현규도 3일차까진 다같이 있을 때 꽤나 긴장한듯 하다)

  • 나연과 나언에겐 나 때문에 자신의 X한테 다가가는 걸 신경쓰지 말라고 말해주고 규민에겐 현규와 좋은 데이트를 하고 있고 현규가 좋다 다만 만난지 하루이틀이라 아직 너보다 좋다고까진 말을 못하겠는 그런 혼란스러운 상태임을 고백하며 마지막으로 너는 마음이 변할 일이 없는지 확인함

  • X룸(11회)때는 대화를 마치고 한참 앉아 있기만 하던 그때와 비교해 대화가 끝나고 앉아있다가도 그 공간을 떠나는 해은의 모습이 대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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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종일 해은이 숙소에 없어서 옷도 편히 갈아입고 원빈, 희두와 술을 마시는 현규

  • 첫날 내봬누의 임팩트에 대해 얘기하자 음에 들기도 했고 딱 해은 누나만 눈에 들어왔다며 해은 누나 말고 형들 이름도 몰랐다는 걸 면전에다 말함(ㅁㅊㅋㅋ)

  • 첫 데이트 하고 좋았고 두 번째 데이트가 더 좋았고 희두의 매제st 질문: 더 좋았어? 라는 질문에 더 좋았지 라고 바로 대답하는 현규(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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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네 술 많이 마시고 있었냐고 나연이한테 속삭이듯 물어봤는데 저 맞은 편에 있는 현규가 대답함(ㅋㅋㅋ)

  • 집에 아무도 없었다는데 그동안 같이 얘기하고 술 마신 사람들은 누구냐구요 (개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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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규->해은: 같이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 / 해은->현규: 오늘 혼자 심심했지ㅜㅜ 또 나가서 놀면 좋겠다

  • 처음으로 둘이 같이 시간을 못 보냈는데도, 오늘 상대의 문자가 나에게 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서로에게 문자를 보냈고 쌍방 문자를 주고 받음

  • 문자 내용도 그렇고 '~좋겠다' 문자의 종결 어미 똑같은 건 소소한 포인트

  • X는 자신에게 마음이 없다는 것을 알고 정리를 하게 됐으며 다음날은 현규랑 데이트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 해은

  • 해은과 자신의 마음이 같아서 기분이 좋은 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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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은의 문자를 받고 기분이 좋아 해은에게 하루 종일 어디 있었냐며 물어보는 현규

  • X와의 제대로 된 대화가 또 이루어지지 않고 어제 손잡기에 대한 쓸데없는 소리를 들어서 기분이 안좋은 해은(ㅠㅠ)에게 비록 취객 상태지만 희두가 누나는 더 표현해도 된다고 말해주는 장면은 훈훈하고 감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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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은의 기분이 안좋아보이니까 누나 취한 적 없었다고 내 이름 헝구라고 개명까지 하는 미친 사람 (좋다는 뜻)

  • 그런 적이 없어서 기억이 안나는데? 까지 완전 센스만점의 대답으로 해은 보호해주는 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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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데이트를 하며 좀 더 친해지고 편해지고 고자극 텐션으로 손도 잡고
같이 시간을 못 보냈음에도 마음의 문자를 서로에게 보낸 17회


매회 서사가 이어지는 현규해은은 미쳤다


참고로 17화의 제목은 '손을 잡다' 
말 그대로 손을 잡은 것도 있지만 마음이 조금씩 통하기 시작했다는 신호가 아닐까💖


적지 않은 다른 포인트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는대로 추가함!

(잘못 적은게 있으면 그것도 알려줘!
과연 막방 전에 다 올릴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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