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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난 솔직히 해은이가 중도퇴소 안한게 더 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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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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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소부터 뭔가 꼬인 느낌, 첫날부터 혼자 남겨져서 울고 화장대씬 나옴

2. 사전인터뷰때는 뭔가 나를 반가워했던거 같은 엑스는 이상하게 나한테 좀 차가운거 같고 선긋는거 같음

3. 토킹룸에서 거짓말인게 들통나더라도 내 엑스 지키고 싶어서 바닥까지 드러냈는데 서럽고 비참해서 또 울고

4. 엑스는 계속 나한테만 철벽치고 테라스에서는 진심 상처받음

5. 뇌절룸보고 또 옛기억들 떠올라서 오열하고... 규민이는 날 선택안하더라도 난 내마음 그래도 표현해보자 계속 문자로 직진함

6. 걍 다른 남출들이랑은 누동됐고, 규민이 눈앞에서 룸메랑 썸타는 거 그냥 직관만 할뿐ㅠㅠ

7. 제주도 같이 와서 좋고 엑스 공개만을 기다렸는데 달라지는건 없고.. 여전히 내손으로 나연이를 데이트상대로 골라주길 바라는 규민쓰

8. 그와중에 나한테 직진해주는 고마운 현규랑 즐거운 시간 보내고 술자리에서 손도 잡았는데 다음날 이 사건으로 엑스한테 혼나고 자괴감 맥스찍음ㅠ

9. 엑스에대한 서러움, 미련이 남은 상태에서 현규한텐 또 설레고 혼란스러워 죽겠는데 진겜에서 내 속마음을 다 꺼내보여야 하고... 이제 시간은 하루이틀밖에 없는데 최종결정해야함.

아니 왠만한 피폐물도 이렇게 안굴리겠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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