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웨이홈 후반부 내용으로 싹다 갈아끼운 마블 인트로부터 일단 머리박박치게되고...........
편지 나레이션으로 시작해서 울프라잌미 배경으로 속도감 있게 4년을 휙휙 보여주는데
새친구도 만들고 캠퍼스라이프 즐기는 MJ와 네드랑 다르게 스스로를 거의 버리다시피하고 몸이 다치든말든 아파도 진통제로 버티는 피터가 너무너무 고독하고 공허해보여서 마음이너무아픔...........
근데 장면적으로 보면 너무 구성도 잘됐고 집중도 확 잡아끌고 걍 오타쿠 가슴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음....근데너무슬퍼....근데잘만들었어......근데너무슬프고근데
맨날 오프닝부터 눈물 한바가지 쏟고 시작하는거같음 ㅜ 우리아기거미지켜주시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