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이날 홍경민이 고수를 닮았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이현이는 두 사람의 사진을 보며 "옆에 사진을 붙이지 말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 역시 "비교하니까 안 닮았다. 옆에 붙이니까 안 닮았다"고 솔직하게 반응했다.
이에 홍경민은 "사람들이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한다며 '어디에 고수를 비교하느냐'고 인터넷에 댓글을 달더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이어 "마침 SBS니까 '이홍렬쇼' 자료가 있을 것"이라며 "당시 고수와 제가 함께 출연한 이유는 하나밖에 없었다. 두 사람이 닮았다는 이유로 부른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공개된 과거 자료 화면을 본 이현이는 "느낌이 있다"고 인정했다. 홍경민은 "당시 인터넷이 생기기 시작할 무렵 전체 연예인을 대상으로 닮은꼴 조사가 진행됐다"고 회상했다.
그는 "국내 연예인끼리만 비교한 것이 아니라 전 세계 연예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였다"며 "1위가 올리비아 핫세와 S.E.S. 유진이었고, 2위가 저와 고수였다. 거짓말을 하나도 보태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아내 김유나도 과거 홍경민의 모습을 본 뒤 "그때는 진짜 잘생겼더라"고 인정했다. 하지만 홍경민은 "아내가 내린 결론은 '연예인 관리의 좋은 예는 고수, 나쁜 예는 홍경민'이라는 것이었다"고 폭로했다.
김유나는 "관리만 잘했어도.."라고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더했다. 김구라가 홍경민의 과거 급성 간염 투병을 언급하자 홍경민은 "그래서 이렇게 된 것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노미경 기자
https://v.daum.net/v/20260812000507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