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지수만 사과해?” 블랙핑크 10주년 총대 멘 지수, 결국 눈물 보였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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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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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이현경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데뷔 10주년 팬 행사를 마친 뒤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10주년 행사와 관련해 불거진 팬들의 불만에 멤버들을 대표해 연이어 사과했던 지수인 만큼 팬들의 안타까움도 커지고 있다.
블랙핑크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8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팬 이벤트 ‘밋 앤 그릿’(MEET & GREET)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수, 제니, 로제, 리사 네 멤버가 모두 참석해 추첨을 통해 선정된 40명의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를 마친 뒤 지수의 퇴근길 모습이 온라인상에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지수는 차량에 탑승한 뒤 팬들이 건네는 손편지를 하나씩 받아들며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훔쳤다.
평소 팬들 사이에서 눈물을 잘 보이지 않는 멤버로 알려진 지수인 만큼 예상치 못한 모습에 현장에 있던 팬들 역시 놀란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번 10주년 행사를 앞두고 불거진 논란에 지수가 앞장서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던 터라 그의 눈물에 더욱 관심이 쏠렸다.
앞서 지수는 이날 밋 앤 그릿에 앞서 진행된 짧은 라이브 방송에서도 이번 행사를 둘러싼 팬들의 불만을 직접 언급했다. 지수는 팬들과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오해가 생긴 것 같다며 멤버들을 대표해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지수는 팬 소통 플랫폼에도 장문의 글을 올려 재차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