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차기 아이폰 및 스마트기기 라인업의 제조원가 압박을 완화하기 위해 CXMT와 LPDDR5X 등 모바일 D램 공급 단가 협상을 진행했으나 단가 인하를 거절당한 것으로 파악된다. CXMT는 오히려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의 공급 가격과 비교해 더 높거나 유사한 수준의 단가를 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완제품 시장에서 막강한 바잉 파워를 자랑하던 애플이 부품 공급사의 배짱 가격 정책에 가로막힌 셈이다.
잡담 CXMT가 애플의 단가 인하 요구를 과감하게 거절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화웨이와 샤오미 등 중국 내 IT 공룡들의 대대적인 '물량 싹쓸이'가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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