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한게 아니라 기억대로 쓴거라 뉘앙스만 봐줘!!
ㅇ부모님은 83년 누나가 처음 발병했을 당시 병원에서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했다 함
ㅇ아버지는 병원과 연락이 안된다고 했지만(원래 아버지가 아는사람한테 데려감), 감독이 이래저래 처음 데려갔던 병원을 찾아서 의사에게 확인한 결과 "하루 증상만으로는 진단 내리기 어려움. 20대는 워낙 감정이 격변하는 시기라서."
ㅇ부모가 딸을 데려가겠다는데 막을 수는 없었을 것.
ㅇ처음 발병했을때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말한건 이해됨. 감독 본인이 고2로 어렸기 때문.
ㅇ다만 그 이후에는, 30대나 40대일 때에는 누나를 데리고 병원에 가야할지 어떡할지 함께 의논해주었더라면..
ㅇ누나가 25년만에 정신병원에 입원해서 3개월만에 퇴원할 수 있게해준 약은 96년쯤 허가됨
ㅇ이미 발병 십수년이 지났지만 그때라도 약을 맞았다면..
ㅇ당시(96년경) 감독 본인은 영화를 배우느라 외부에 나가있었고 누나가 치료를 받게하자고 말하긴 했었던듯
ㅇ원래는 3시간 분량이었는데 편집됨
ㅇ아버지는 평소 진정제를 누나가 마시는 차에 넣어서 먹이고 있었음. 셔츠 포켓에 약을 넣어두고 스포이드로 차에 넣었는데, 이 장면을 넣고 싶었지만 카메라가 돌아갈땐 하지 않아서 포착하지 못함
ㅇ부모님은 누나의 병을 인지했다고 생각함. 그리고 병원에 기록을 남기지 않고 둘이서 치료하려고 했던 듯.
ㅇ어렵겠지만 인정해야 한다.
ㅇ가족만으로 해결하기 어렵기 때문에, 제3자의 도움도..
그리고 마지막에 감독은 그 누구도 잘못하지 않았다..요런 느낌으로 말했는데 정확한 표현이 기억안나네
조심스럽게 덧붙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