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JTBC 첫 드라마인 '대행사'를 비롯해 '신성한 이혼', '닥터 차정숙', '나쁜 엄마', '킹더랜드', '기적의 형제', '힙하게', '이 연애는 불가항력', '힘쎈여자 강남순', '웰컴투 삼달리'까지. 지상파, 비지상파 등을 통틀어 '올해의 드라마'라고 불리는 작품들이 대부분 JTBC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중성'을 키워드로 2023년 드라마 라인업을 짠 JTBC드라마국의 전략이 통한 셈이다. 그중 '대행사'(16.0%), '닥터 차정숙'(19.4%), '나쁜 엄마'(12.6%), '킹더랜드'(14.5%), '힘쎈여자 강남순'(10.4%)은 높은 시청률과 압도적인 화제성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방영 중인 신혜선, 지창욱 주연의 '웰컴투 삼달리'도 4회 6.5%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최종 스코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여러 드라마를 연달아 흥행시켰음에도 불구하고 JTBC는 어려운 한 해를 보내고 있다. JTBC가 예상한 올해 적자는 52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