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 소재가 참 어려운 거 같음
초반에 빙의가 이루어진 과정은 딱히 어떤 설정이나 서술이 없길래 후반부에 본격적인 판타지 전개가 될 줄 예상을 못했어서(내기준)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외전에서 컴백 공수 말고 다른 인물이 빙의에 대해 알게 되고 그걸 믿어주는 것도 약간 몰입이 깨졌음ㅋㅋ큐ㅠㅠ
그렇게 사랑하는 연인도 받아들이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는데 이게 외전에서 이렇게 호로록 되나? 싶고 결국 외전이라서 어쩔 수 없나? 싶기도 했고
공수 둘이 결국 죽음도 믿을 수 없는 일도 극복하는 전개는 너무 좋았어서 후반에 그렇게 풀린 게 더 아쉬운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