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배성우, '끝장수사' 7년 만의 개봉에 "저의 과오…진심으로 사과"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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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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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성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끝장수사'가 7년 만에 개봉하는 가운데 주연 배성우가 재차 음주운전 논란을 사과했다.
영화 '끝장수사'(감독 박철환) 제작보고회가 9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CGV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배성우, 정가람, 이솜, 조한철, 윤경호와 연출을 맡은 박철환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박철환 감독은 "우리나라 나이로 53세다. 영화 감독으로 데뷔하게 됐다. 정말 감개무량하다. 늦은 나이에 데뷔하게 돼서 더 좋은 영화를 만들지 않았을까 사람들이 기대하는 그런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부디 감독님과 모든 스태프, 다른 배우들의 노고가 저로 인해 가려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솜은 "개봉이 늦어지긴 했지만 기다린 시간 끝에 개봉하게 돼서 감사한 마음이다. 즐겁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한철은 "요즘 영화 편수가 많이 줄었다. 제가 다시 영화배우가 된 것 같은 느낌이라 너무 좋다. 저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오랜만에 영화로 인사드리게 돼서 너무 행복하다"고 밝혔다.
윤경호는 "이 영화를 같이 준비할 때 무대인사 드리고 제작발표회 하면 좋겠다고 얘기했었다. 가람이가 군대를 다녀와서 같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 바람이 이뤄져서 좋다. 오래 기다린 만큼 우려도 있었지만, 관계자 분들이 오래된 느낌이 안 들 정도로 재밌게 나온 것 같다고 해서 너무 기대가 된다. 저 역시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영화가 나온 것 같다. 여러분에게 반갑게 인사드릴 수 있는 순간이 와서 기대가 된다"고 말헀다.
이번 작품은 당초 '출장수사'라는 제목으로 2019년 촬영을 마친 작품으로 2020년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와 주연 배성우의 음주운전 적발로 개봉이 무기한 연기됐다. 이후 7년 만에 극장 개봉에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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