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中, 대만 위협하면 국제금융시스템서 퇴출”…美하원서 대만보호법 통과
995 7
2026.02.14 09:45
995 7

중국이 대만의 안보를 위협하면 국제금융시스템과 국제기구에서 제명하도록 규정한 ‘대만보호법’이 초당적 합의로 미국 하원을 통과했다.

 

대만 중앙통신 등에 따르면 미 하원은 9일(현지시간) 찬성 395표, 반대 2표로 대만보호법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향후 중국이 대만의 안보·경제·사회체제를 위협하거나 미국의 이익에 영향을 미치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 국제기구와 국제금융시스템에서 제명하도록 규정한다.

 

퇴출 대상은 G20 외에 국제결제은행(BIS), 금융안정위원회(FSB), 바젤 은행감독위원회(BCBS), 국제보험감독자협의회(IAIS),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등이다.

 

대만보호법을 발의한 공화당 프랭크 루카스 하원의원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이 법은 대만에 대한 중국의 위협이 임박하면 미국 대통령이 의회에 통보해야 한다는 의무조항을 담고 있다”면서 “대통령의 통보 후 미국 정부는 G20 등 주요 국제기구에서 중국을 제명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이 대만에 무력을 사용할 경우 국제 제재를 감수해야 한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법안”이라고 덧붙였다.

 

루카스 의원은 “남중국해에 대한 중국의 위협이 계속 확대되는 만큼, 미국은 결의를 다지고 중국에 대해 더욱 적극적인 정책을 펼쳐야 한다”면서 “대만에 대한 중국의 군사적 침공을 결코 용납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같은 당 프렌치 힐 하원의원은 “1979년 제정된 대만관계법에 따라 중국은 무력, 강압, 보이콧, 금수 조치를 사용해 대만을 공산당에 복종시키고 ‘하나의 중국’에 편입시킬 수 없다”면서 “대만보호법 제정으로 중국은 대만 침공 시 막대한 재정적, 외교적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미국은 중국의 대만 침략 행위를 용납할 수 없으며 결코 묵과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전달해야 한다”며 “이 법안은 바로 그러한 목적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소속 그렉 스탠튼 하원의원은 표결 후 대만보호법 제정을 지지하면서 “중국공산당이 이웃 국가를 위협한다면 국제 시스템의 혜택을 받아선 안 된다”며 “미국은 대만해협의 평화를 확고히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만보호법은 상원에서 심의를 거쳐 통과되면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 후 발효된다.

 

 

https://v.daum.net/v/20260210181125053

 

 



nNUYhS

LgCxcn

 

https://www.congress.gov/bill/119th-congress/house-bill/1531?q=%7B%22search%22%3A%22protect+taiwan%22%7D&s=1&r=1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테랑 클렌징폼 X 더쿠👍”진짜 베테랑 폼” 700명 블라인드 샘플링, 후기 필수X 707 04.01 30,1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3,4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92,4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8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05,9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2,2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7,8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0,3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9,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2,6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561 기사/뉴스 ‘전진 아내’ 류이서, 시험관 준비 중 부작용…“주사 호르몬 때문에 살 쪄” 11:52 301
3033560 기사/뉴스 뼈만 남은 채 기어나온 개들...지옥같은 오피스텔 구조기 [개st하우스] 1 11:51 124
3033559 이슈 중드의 차별화 5 11:50 378
3033558 유머 정용진이 3천억 투자했다가 0원 됐다는 와인 사업.jpg 16 11:49 1,215
3033557 유머 보검매직컬에서 시트콤 찍는 이상이 2 11:49 211
3033556 유머 남자친구를 만들지 않는 이유 1 11:48 259
3033555 기사/뉴스 갤럭시 모델이었던 필릭스…이재용과 다정 셀카 화제 11:48 230
3033554 기사/뉴스 황석희 ‘번역가로만 조용히 활동했다면’…폭로 안됐을까? 2 11:48 508
3033553 이슈 이은지: 난 가끔 승호가 나를 좋아하나? / 유승호: 9 11:44 1,451
3033552 이슈 응 해볼게-> 유승호 엄청 용기 냈는데 옆에서 웃겨죽을라하네 아 ㅠㅋㅋㅋㅋ 7 11:43 935
3033551 이슈 일프듀.. 일본며느리가 보고 싶었던 어머니 5 11:42 1,001
3033550 이슈 메가커피는 도대체 뭐하는 애들이길래 한달에 한번 신메뉴를 찍어내는거임…? 12 11:42 1,554
3033549 정치 최근 후원 중단하면 유시민 때문이냐고 묻는다는 노무현 재단 9 11:41 1,290
3033548 기사/뉴스 대표 송은이 “장항준 대한민국이 다 찾아, CF 계속 찍는다”(라디오쇼) 1 11:40 220
3033547 기사/뉴스 트럼프 때문에 동물도 못 살아…초 희귀 ‘라이스 고래’ 멸종위기 몰린 이유 3 11:40 352
3033546 이슈 간호가 메디컬은 아니지않나 24 11:40 1,494
3033545 이슈 (주의) 시골에서 운전하면 가끔씩 생기는 일 5 11:40 737
3033544 이슈 최근 디올이 출시한 남성용 코트와 조끼 14 11:40 1,187
3033543 유머 갓 입국한 외국인들에게 철학적인 질문을 던져버리는 인천공항의 모습 11:40 795
3033542 이슈 원덬과 같은 취향이 있을거라 생각하는 티비 프로그램들.jpg 17 11:38 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