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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훈 선임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수감 중인 자신을 위로하는 편지에 건강이 나빠 하나하나 답장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뜻을 변호인을 통해 전했다.
윤 전 대통령 부부의 변호인인 류정화 변호사는 지난달 31일 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건희 여사는 접견할 때 '보내주신 마음, 모두 기억하고 있다'며 편지와 영치금을 보내준 분들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여러 차례 밝혔다"고 했다.
또 "김 여사는 영치금과 함께 보내준 짧은 메시지와 편지·기도글들을 읽고, 편지와 함께 보내준 그림이나 사진 등을 구치소 벽에 붙여두고 보는 것을 큰 위안으로 삼고 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