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차은우, 광고계 손절 시작…바디프랜드도 "재계약 불투명"
1,977 13
2026.01.26 17:37
1,977 13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가수 차은우의 200억 원 대 탈세의혹이 불거지면서 광고계에서도 '손절'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이미 신한은행과 뷰티브랜드 아비브는 차은우 광고 이미지를 내렸고, 헬스케어 브랜드 바디프랜드도 오는 2월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바디프랜드의 경우 설 명절이 안마의자 등 헬스케어 기기 판매의 '대목'인 만큼 하필 명절을 앞두고 터진 이번 논란으로 곤혹스러워하는 분위기다. 차은우를 앞세워 진행하려던 프로모션 전략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200억 원대 탈세 의혹을 받는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 차은우에 대해 광고계의 손절이 잇따르고 있다.

신한은행은 SNS에서 차은우의 광고 영상과 이미지를 비공개 처리했다. 앞서 신한은행은 배우 김수현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당시에도 유사한 조처를 한 바 있다.


스킨케어 브랜드 아비브 역시 전날부터 유튜브 채널 등에 공개된 차은우의 영상을 비공개 전환했다. 영상은 현재 재생할 수 없다.

차은우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해 홍보 전략을 펴고 있는 바디프랜드도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바디프랜드는 2024년 8월부터 차은우와 '전신쾌감' 캠페인을 전개하고 고객 초청 토크쇼를 여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일환으로 바디프랜드는 이달부터 차은우와 효도 선물 수요를 겨냥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바디프랜드는 이날부터 설 명절 프로모션인 '선물의 정석'을 시작한다.

바디프랜드는 매년 설 명절을 앞두고 렌털 및 구매 할인 행사를 진행해 왔다. 지난해에는 홍보모델 차은우와 함께 스테디셀러 6종의 제품을 최대 166만 원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행사 역시 신제품 론칭 특가, 사은품 증정 등의 혜택으로 기획했다. 이런 상황에서 홍보 모델에 이같은 논란이 발생하자 회사 측에서는 난처한 입장에 처하게 된 것이다.

현재 바디프랜드는 네이버 등 주요 포털을 중심으로 차은우가 등장하는 '선물의 정석' 프로모션 배너를 노출하고 있다. 추가로 홈페이지나 SNS(인스타그램) 등에 게재했던 차은우 관련 사진이나 광고도 아직 내리지 않았다. 최근 차은우가 군에 입대하면서 관련 홍보 콘텐츠 노출이 많지 않았던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논란의 영향을 예의주시하며 향후 광고 전략 전반을 검토하고 있다. 차은우와의 광고모델 계약은 당초 2월 만료 예정이었으며 재계약은 추진하지 않는 방향으로 결정됐다는 것이 회사측 입장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논란이 불거지고 내부적으로 검토에 들어간 상황이다. 계약이 원래 2월로 만료되는 부분이어서 만료 시 계약을 연장하지 않는 쪽으로 검토 중이었던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시일이 임박한 설 프로모션은 당장 모델 교체나 프로모션 수정을 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설 프로모션은 현 모델인 차은우와 그대로 가는 방법도 논의중이다.


모델 리스크에 대한 부담이 커지자 향후에는 광고모델로 연예인 대신 일반인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했다.

그는 "그간은 자사가 유명 연예인을 모델로 기용했는데 투입 비용만큼 (광고) 효과가 나는지 체감이 되지 않던 부분이 있었다"며 "내부적으로 일반인 모델을 기용하는 안 등을 고민하고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https://naver.me/GreBx1pg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쁘X더쿠] 삐아동생브랜드 아이쁘, #과즙꿀광 글로우 틴 팟 체험단 50인 모집 452 01.26 30,7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57,38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04,9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68,0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86,37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5,4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7,6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4,5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4717 기사/뉴스 미 공화 "쿠팡 부당하게 표적 삼아 벌어진 일" 24 06:22 1,026
2974716 이슈 덬들은 한국인이니? 16 06:13 807
2974715 이슈 오늘부터 애플워치에서 고혈압 알림 기능 제공 16 05:20 2,524
2974714 이슈 인피니트 노래 속 집착 변천사 1 05:18 246
2974713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34편 1 04:44 229
2974712 이슈 닥터페퍼 송 만들었다가 29억 받은 사람보고 자극받은 흑인들ㅋㅋㅋㅋ 7 04:43 2,254
2974711 이슈 최근에 느낀 거: 찐따가 한 스펙트럼의 끝(예를 들어 과하게 빨리 걷는 것)이라면 갓반인은 그 반댓쪽 끝(느리게 걷는 것)의 성향을 띨 것이라고 추측하는 것은 찐따행위에 가까움 19 04:26 2,269
2974710 정치 김어준이 김민석 총리를 여조에 계속 넣는 이유는 정부의 동력을 잃게 하려는 것이다 19 04:25 1,458
2974709 유머 안은진 연기 인생 최대 위기 8 04:20 2,169
2974708 이슈 방영 시작도 되기 전부터 광역 딜을 넣은 드라마 36 04:07 5,070
2974707 이슈 아직도 하마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많은 듯한 정보 17 04:07 1,930
2974706 유머 주인한테 안겨서 손든 강쥐 11 04:04 1,831
2974705 팁/유용/추천 자존감 올리는 방법은 스스로 몸뚱아리를 관리하는것 5 04:01 1,634
2974704 이슈 말랑 쫀득 볼살.gif 5 03:55 1,927
2974703 유머 두통약 사러갔는데 약사 아저씨가 좋아함 10 03:46 4,161
2974702 정보 오타쿠들이 절대 들어갈 수 없다는 애니메이션 성지.jpg 5 03:45 1,241
2974701 유머 촉감 극강의 스퀴시 2 03:42 699
2974700 이슈 일반인 글 더쿠에 퍼와서 매번 욕하는 것도 작작했으면 좋겠는 글 138 03:33 14,474
2974699 기사/뉴스 차은우 추징금 200억과 이상한 관용 17 03:32 2,964
2974698 유머 CCTV가 강아지 차별함 7 03:32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