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일러에서 본 흐릿한 초딩평화가 자꾸 아른거림 안평화도 예전엔 초딩이었구나,,,(?) 이 자연재해같이 이상하고 미친 어린 남자에게 더 어린 시절이 있었다는게 재밌고 신기하고 애틋하기도 함ㅠ 평화에게도 한손에는 신발주머니 다른 한손에는 컵떡볶이 or 피돈 들고 태권도학원 가던 시절이 있었다고?ㅋㅋㅋㅋㅋ 아 아버지가 복싱장 관장님이라 태권도 안배우고 복싱 했을라나ㅠ 여자애같이 예뻤던 초딩평화 바가지머리 하고 아버지한테 복싱 배우는거 생각하면 하염없이 깊생하게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