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온라인은 대차게 실패하고 오프라인 오픈런 했어
집에서 자라 매장까지 10분컷이라 세수만 하고 뛰어갔다옴

이거 사려고 혹시나하고 세일 기다린건데 왜 세일 안함 ㅠㅠ 그냥 좀 더 새거일 때 일찍 사서 열심히 입고 다닐걸
S사이즈 딱 하나 남은 거 샀는데 사람들이 이 사이즈를 가장 많이 입어본 것 같은 느낌이 살짝 들었지만 흐린눈하고 그냥 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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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사이즈 딱 하나 남은 거 발견
따갑지 않아서 좋고 핏도 무난하게 잘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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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보고 사온건데 사진이랑 느낌이 너무 달라
실제로는 얇은 코듀로이? 재질이고 진한 브라운+블랙 스트라이프야 원래 자라 바지는 S~M 입었는데 이건 좀 크게 나왔는지 허리가 커서 xs로 샀어
통이 너무 넓지 않고 적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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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럴 팬츠 하나 사고 싶었는데 마침 있길래 입어보고 사왔어
사진 컷은 그닥인데 입어보니까 핏이 괜찮았음
S사이즈가 살짝 흘러내리는 핏이 돼서 길이감은 괜찮았는데 허리가 수선을 하기에도 안하기에도 애매한 느낌이라 XS로 샀음
세일이라고 디피 위치 다 바꿔놔서 한참 헤맸네
오픈하고 30~40분쯤 지나니까 계산 줄 길어지기 시작하고 사람 확 늘어나서 정신없었어
오프라인 구매할 덬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