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우 ~~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3224.7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비례경쟁률은 6449.52 대 1
청약 증거금은 약 6조 1270억 원, 청약 건수는 29만 9862건으로 집계됐다.
삼진식품은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 예측을 통해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 상단인 76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공모액은 152억 원, 예상 시가총액은 754억 원이다.
박용준 삼진식품 대표는 “코스닥 시장에서 반도체나 IT가 아닌 어묵 기업이 이렇게 주목을 받은 건 삼진식품뿐 아니라 어묵 산업 자체를 긍정적으로 전망한다는 의미도 있다”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도 확장해나가는 게 중요하다. 상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K푸드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