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타란티노 감독에 디스 당한 美배우 "톰 크루즈한텐 한마디도 못할 것" 응수
1,791 7
2025.12.08 09:30
1,791 7

KVUohY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최근 팟캐스트 '브렛 이스턴 엘리스 팟캐스트'에 게스트로 출연, "난 매튜 릴라드의 연기를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공개 디스를 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매튜 릴라드는 5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진행된 갤럭시콘 행사에서 "타란티노가 날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 하더라. 신경 안 쓴다. 알게 뭐냐"라고 밝혔고, 관객은 타란티노 감독을 향해 야유를 보내며 화답했다.
 


그러면서도 매튜 릴라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속상하긴 하다. 기분이 상하고 열받는다. 타란티노 감독은 분명 톰 크루즈와 같은 톱 배우들에겐 그런 말을 절대 못할 거다"라고 섭섭한 속내를 드러내며, "최근 들어 팬들로부터 받는 사랑과 업계 내부의 평가의 간극이 크다는 걸 다시금 느끼고 있다. 이 안에서 난 무척 인기 있는 배우이지만, 할리우드 업계에선 그렇지 않다. 완전히 다른 세계다. 그렇기에 겸손해지면서도 동시에 상처도 받는다"라고 덧붙였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팟캐스트 출연 당시 디스한 배우는 또 있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파벨만스' '더 배트맨' 등의 폴 다노. 타란티노 감독은 2007년 현지에서 개봉한 서부극 '데어 윌 비 블러드'를 언급하며 "그 작품은 두 주인공이 균등하게 돋보여야 하는 작품이어야 했는데, (다니엘 데이 루이스에 비해) 다노는 너무 약했다. 너무 재미없는 배우였다.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다노를 집어삼켰다. 다노 대신 오스틴 버틀러가 출연했으면 더 훌륭한 작품이 됐을 거다"라고 혹평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매튜 릴라드는 1991년 영화 '굴리스 3'로 데뷔한 배우로, '더 브릿지' '굿 걸스' 등 드라마를 비롯해, 영화 '매치' '프레디의 피자가게'에 출연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movie/article/408/0000290484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해피바스 X 더쿠💚] 탱글탱글하다♪ 탱글탱글한♪ 촉감중독 NEW 샤워젤리 체험 EVENT 393 12.05 39,81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34,20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76,7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86,1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12,7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5,4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8,2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0541 정치 조희대 "입건" 을 검색해보았다 2 20:18 190
2930540 이슈 강아지: 명령하지마라 2 20:17 280
2930539 유머 초딩들에게도 두려운 존재 20:17 208
2930538 기사/뉴스 교수신문 선정 2025년 올해의 사자성어 발표 20:15 441
2930537 이슈 K리그1 득점왕, 도움왕 소속팀 상황 3 20:15 209
2930536 이슈 (((넷플릭스))) "그때까지 현재 갖고 계신 멤버십으로 즐겨주세요" <- 올리겠다는 예고 메일이구나.. 2 20:15 897
2930535 이슈 제육을 쌈해 먹을 때, 쌈장은 넣지 마세요 23 20:14 1,458
2930534 이슈 현재 한국 팬덤과 중국 팬덤이 함께 트럭시위 중인 라이즈 팬덤.twt 3 20:14 521
2930533 이슈 크러쉬 콘서트에 게스트로 올 것 같은 아티스트는? 11 20:12 728
2930532 이슈 갤러리아 손종원 셰프 홍보영상 2 20:11 653
2930531 이슈 가끔 말도안되는 쉴드 치는애들 꼭 하나씩은 나오는 이유 6 20:11 755
2930530 이슈 K리그 승강PO 2차전 부천 추가골 합산 4:0 8 20:10 270
2930529 이슈 5년 전 오늘 발매♬ 후쿠야마 마사하루 'AKIRA ' 20:10 19
2930528 이슈 닉과 주디 사귀는거 맞다 or 아니다|주토피아2 토론회 11 20:09 651
2930527 이슈 오늘부터 일주일 간(12/8-12/14)까지 멤버 2분의 1이 군인인 nct127 3 20:09 229
2930526 이슈 올데이 프로젝트 쇼츠 업로드 - Eyes on me 👀 20:06 143
2930525 이슈 ??? : 시그널2 다른 배우, 제작진 안타까워... 방영은 하지 말고 티빙 오리지널로 풀어라 18 20:06 1,976
2930524 기사/뉴스 SK해운·에이치라인해운 부산 이전…'해양수도'로 착착 8 20:05 328
2930523 이슈 엔믹스 배이 규진 힙합보단 사랑 バr己б보단 💸.. 2 20:05 144
2930522 이슈 사우디아라비아가 꽁꽁 숨기다가 2000년만에 처음 공개한 곳.jpg 19 20:04 2,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