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날 퇴근하고 가서 보는데 피곤했는지 포버트 커밍아웃하는데부터 졸아서 눈뜨니까 가젤 언니가 Zoo를 열창하고 있었슨...
그래서 오늘 원데이 프패 첫영화로 주토피아 2차 뛰었는데 포버트 아지트부터 또 졸아서 정신차리니까 닉이 빨간 목도리 낚아채서 포버트 쫓아가고 있었슨...
원래 오늘 주토피아랑 나우유씨미만 보고 오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이 주토피아 3차(?)를 뜀.. 이걸 3차라 할 수 있는가 의문이긴 한데..ㅠㅠㅋ
드디어 3차는 안 졸고 다 봤다!! 아오 속시원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