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日 다카이치 맹폭’ 中, 尹에 썼던 표현 또 꺼냈다 “불에 타 죽을 것”
4,603 7
2025.11.13 20:00
4,603 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4279?sid=001

 

ⓒ뉴시스

ⓒ뉴시스중국 외교부가 대만 유사시에 집단 자위권을 발동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를 향해 “불에 타 죽을 것”이라고 했다.

“불에 타 죽을 것”이라는 표현은 2023년 ‘무력에 의한 대만해협 현상 변경에 반대한다’는 윤석열 당시 대통령의 외신 인터뷰를 비판하면서도 사용했던 표현이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다카이치 총리는 국회에서 대만 관련 노골적 도발 발언을 공개적으로 하고 무력 개입 가능성을 시사했다”며 “중국 측이 엄중한 교섭과 강력한 항의를 표명한 후에도 고집스럽게 철회를 거부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 같은 잘못된 언행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심각하게 위반하고 중일 4대 정치문건의 정신과 국제 관계의 기본 원칙을 심각하게 위배하며 중국 내정에 거칠게 간섭하고 중국 측의 핵심 이익에 도전하며 중국 주권을 침해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이를 단호히 반대하고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일본 측은 이를 즉시 시정하고 악질적 발언을 철회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모든 결과는 일본 측이 감당해야 한다”고 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30일 경북 경주 APEC 정상회의장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의 한일 정상회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APEC 2025 KOREA &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30/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30일 경북 경주 APEC 정상회의장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의 한일 정상회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APEC 2025 KOREA &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30/뉴스1또 “일본은 한때 대만을 식민 통치해 수많은 범죄를 저질렀다”며 “일본 군국주의 역사상 여러차례 이른바 ‘존립 위기 사태’를 구실로 대외 침략을 감행했고 ‘자위권 행사’를 이유로 9·18 사변을 무모하게 일으켜 중국 침략 전쟁을 일으키고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및 전 세계 사람들에게 심각한 재앙을 초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다카이치 총리가 언급한 ‘존립 위기 사태’ 발언은 도대체 어떤 속셈인가”라고 반문하며 “군국주의의 전철을 밟는 것인가, 아니면 중국인과 아시아인을 적대시하겠다는 것인가, 아니면 전후 국제질서의 전복을 의도하는 것인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만은 중국의 대만으로, 어떤 방식으로 대만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 통일을 이룰지는 중국인의 일”이라며 “어떠한 외부 세력의 간섭도 용납할 수 없다는 점을 재차 강조한다”고 했다.

그는 “일본 지도자가 대만 해협 문제에 개입하려는 것은 국제 정의를 거칠게 짓밟는 것이자 전후 국제 질서에 대한 공공연한 도발이고 중일 관계의 심각한 파괴”라고 했다.

이어 “일본 측이 무력으로 대만 해협 상황에 개입한다면 이는 침략 행위가 될 것으로 중국 측은 반드시 정면에서 통렬하게 공격할 것”이라며 “역사적 책임을 반성하고 중국 내정에 간섭하거나 도발로 선을 넘는 잘못된 언행을 즉시 중단하며 대만 문제에서 불장난을 한다면 반드시 스스로 불에 타 죽을 것”이라고 했다.

중국 관영매체도 다카이치 총리를 기회주의자로 묘사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중국중앙TV(CCTV)가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계정 위위안탄톈은 12일 다카이치 총리를 향해 “당나귀에게 머리를 걷어차였냐”라고 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밍💝 <트임근본템> 네이밍 슬림라이너 체험단 100인 모집 521 03.30 42,6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7,80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79,7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3,7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90,24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0,6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5,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8,3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1464 이슈 오늘 데뷔 7주년을 맞은 펭수🐧 01:00 4
3031463 이슈 왕조현 리즈시절 00:59 15
3031462 이슈 휀걸들 공개 고백에 사르르 녹는 박지훈.gif 00:59 21
3031461 이슈 4년전 어제 첫방송 한, MBC 드라마 "내일" 4 00:56 125
3031460 이슈 짠돌이 형과 어머니의 제주도 여행 2 00:55 521
3031459 이슈 결국 약속을 지키지 못한 윤경호 9 00:52 1,127
3031458 팁/유용/추천 언제 어디로 빙의할지 모르니 미리미리 공부하기 좋은 유튜브 추천 7 00:50 669
3031457 기사/뉴스 “택시비 보냈어요” 했는데 입금내역 ‘0원’…송금 화면 이름만 변경한 男 2 00:49 531
3031456 유머 티벳여우의 진실 10 00:48 327
3031455 기사/뉴스 길 찾는 외국인에 "따라오세요"…감사 인사하자 "돈 내라" 8 00:47 570
3031454 이슈 [밀착카메라] '약 복용' 후기 썼다가…마약수사 대상 된 여성들 (일본약 EVE) 12 00:46 954
3031453 이슈 [KBO] 1루에 사람이 없어서 2루까지 간 사연 8 00:45 804
3031452 이슈 엄마 혼자 낳은 것 같은 제니퍼 코넬리 딸.jpg 3 00:45 1,098
3031451 유머 구 사법고시 기출문제 12 00:44 764
3031450 이슈 8년전 오늘 발매된, 오마이걸 반하나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3 00:42 118
3031449 이슈 10초 이상 보면 눈에 무리가는 사진 (화면 밝기 줄이고 들어와) 14 00:41 947
3031448 이슈 만우절 기념 타돌 홈마들이 올려준 엔믹스 설윤 레전드 찍은 날.jpg 13 00:41 969
3031447 유머 벚꽃보려고 길가에서 모르는 남의 가족 따라간(?) 장현승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00:41 1,206
3031446 이슈 "176쪽 도서가 무슨 정가 7만 2천원이나 하냐? 심지어 미리보기도 없네"라고 화를 내다가 상세이미지 보니까 납득함 7 00:41 1,714
3031445 이슈 1997년 어느 미국인이 재미로 한국인을 찔러죽인 이태원 살인사건.jpg 10 00:41 1,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