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조국, ‘당 성추행’ 파장에 “당시 당적 박탈…할 수 있는 역할 없었다”
1,828 15
2025.09.04 21:50
1,828 15
조 원장은 “8월 22일 피해자 대리인을 통해 저의 공식 일정을 마치는대로 강 대변인을 만나 위로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제가 좀 더 서둘렀어야 했다는 후회를 한다”고 했다.

그는 “수감 중 수많은 서신을 받았다. 피해자 대리인이 보내준 자료도 있었다”며 “그렇지만 당에서 조사 후 가해자를 제명 조치했다는 소식을 듣고 일단락된 것으로 생각했다”고 했다. 조 원장은 “당시 비당원 신분으로 당의 공식 절차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없었다”며 “비당원인 제가 이 절차에 개입하는 것이 공당의 체계와 절차를 무너뜨린다고 판단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당이 공적 절차에 따라 외부 인사가 중심이 돼 가해자를 제명한 것은 옳은 결정이었다. 다만 피해 회복 과정에서 소홀했던 부분은 없었는지 반성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와 함께 “민변 전 회장이셨던 정연순 변호사께서 위원장으로 있는 당 특별위원회가 피해 지원과 재발 방지 등을 담은 종합적인 권고안을 제시해 주셨다. 당이 권고안을 토대로 제도 개선에 힘써 나갈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앞서 이날 오전 강 대변인은 “당은 피해자들의 절규를 외면했다”며 탈당을 선언했다. 앞서 한 당직자는 지난 5월 상급자 김모 씨로부터 10개월간 수차례에 걸쳐 성추행 및 성희롱을 당했다며 김 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강 대변인은 “당내 성추행 및 괴롭힘 사건의 피해자 중 한 명은 지난달 당을 떠났다”며 “해당 사건과 관련해 당의 쇄신을 외쳤던 세종시당 위원장은 1일 제명됐다. 함께 했던 운영위원 3명도 징계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피해자를 도왔던 조력자는 ‘당직자 품위유지 위반’이라는 징계를 받고 사직서를 냈다고 했다. 그는 “윤리위원회와 인사위원회는 가해자와 가까운 인물들로 채워져 있었고 외부 조사기구 설치 요구는 한 달이 넘도록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58853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258 03.12 36,22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8,4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39,87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2,6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8,9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0,2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1,3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9393 유머 이탈리아에서 한국 대접 수준 15:02 10
3019392 유머 삐져서 빽빽우는 삼색냥이가 귀엽다 15:01 100
3019391 정보 의외로 잘 모르는 녹음 상식 15:01 95
3019390 정치 "내국인 일 잘 안한다" 김두겸 울산시장 발언에 정당·노동계 "사과하라" 1 15:01 46
3019389 이슈 전세계 부자들 다 모이는 F1에서는 미슐랭들이 팝업을 차림 3 15:00 269
3019388 유머 조카가 잠깐 멈춰 선다면 우리.. 기다려주기로 약속해 15:00 175
3019387 기사/뉴스 [속보]경찰 “BTS 광화문 공연 중 중동발 테러가능성 대비” 10 14:59 582
3019386 이슈 새로운 셜록 왔다 ‘영 셜록’ 7 14:57 376
3019385 유머 중국 놀이공원에서 입장 거부당한 한국사람 29 14:56 2,062
3019384 유머 김초밥의 달인.mp4 1 14:56 218
3019383 유머 당근마켓을 사랑하는 아빠에게 장난전화 2 14:56 212
3019382 유머 센척 했지만...대형견 짖음 한방에 KO 4 14:55 381
3019381 유머 집 공개했다가 너무 한국스러워 논란인 유명작가 19 14:55 1,928
3019380 이슈 산리오 따끈 베이커리 시리즈 인형 키링 선공개 22 14:55 968
3019379 기사/뉴스 그 집은 '마약 공장'이었다...필로폰·엑스터시 알약 4000정 찍어낸 외국인 2 14:54 716
3019378 정보 들어가는 건 별거 없는데 왜 이렇게 맛있지? 3분 계란말이 비법 4 14:54 345
3019377 정보 1년 넘게 연구한 류수영 오징어볶음 레시피 5 14:53 531
3019376 유머 해설위원으로 데뷔한 정훈 야구선수 헤드셋이 살짝 팬들에게 이슈됨 5 14:52 949
3019375 이슈 최연소 연기천재 박유호 옹알옹알 모음.zip 9 14:52 329
3019374 이슈 WBC 8강전에 새롭게 추가된다는 KBS 해설진.jpg 47 14:51 1,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