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덕 1년 반만에 처음으로 편지 써보려고하는데 ㅠㅠㅠㅠ
혹시 너무 진지한 얘기하면 싫어하실까??????
막 오그라들고 그러실까ㅠㅠㅠㅠㅠㅠㅠㅠ
주접 떠는거 잘못해서 최대한 정중하게 극 너무 잘봤고 어느부분이 좋았고 어느부분에서 이렇게 생각해서 이런마음이 들었다...
이렇게 쓰고싶은데 나는 처음이고 배우님은 연차 쫌 되신분이라 편지 자체가 실례될까봐 걱정이네 ㅠㅠㅠㅠㅠㅠㅠ
혹시 편지 쓸때 이런건 조심해야한다던지, 조심한다던지 하는 거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