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노아의 진심어린 사랑을 깊이 느낀 순간이 너무 많아서 갑자기 너무 신기하고 가슴 벅차오른다는 생각이 들었어
나는 버블 시작한지 좀 지나서 입덕해서 처음부터 본 것도 아닌데도 너무 감동한 순간들이 많은 거야 진짜... 사실 특별한 말을 한 순간이 아니라도 맨날 세시 넘어서 퇴근하는 강행군 속에서도, 잠에 취해서 웅얼대면서도 거의 매일 버블 와서 인사해주고 놀아주고 음성 남겨주고 노래불러주고 했던 모든 순간이 너무 특별하고 너무 감동이야..
우리 노아가 정말 왜 이렇게 다정할까ㅠㅠ 갑자기 노아가 더 좋아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