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욜부터 자는시간 말고 거의 멜?티에서 살다시비 하며 존버하고있는데 오늘 첫콘 포도알을 마니 보긴했으나 전부 이선좌or결제중..
열차예매를 토욜로 해서 중콘으로 가고싶었으나 첫콘이라도 되면 고속버스라도 타고 가려했는데 그마저도 전부 실패ㅠㅠ
결국은 중콘을 성공해야 갈수있는데 무한존버시간과 첫콘의 실패로 인한 허탈함에 점점 지쳐가는거 같아..
늦덬이고 할미새라 완전체로 다시 돌아왔을땐 맘은 그대로이지만 상황적으로 함께 할수 없을거 같아 이번에 또 가고 싶은데 뜻대로 되지않아서 맘이 좀 힘드네
낼 부터 콘서트 시작이라 다들 신나고 들떠 있을텐데 이런 얘기해서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