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한테 선넘으려다가 실패했고 한번 기죽었다가 슬슬 기어오르는 추세였고
케리아한테는 넘을랑말랑했는데 민석이가 기강 이런거 잘 잡으니까 선 잘 탄거같고
오너는... 오너한테는 진짜 얘가 다 받아주니까 하고싶은 짓거리 다했고
문매님한테는 본지 오래됐고 자기를 엄마처럼 챙겨주니까 함부로 한지 좀 됐고ㅋㅋ
내가 뭔가 미묘한 차이가 들었던게 꼬감님이랑 상혁이한테 대하는게 다른 멤버들한테 대하는 거랑 차이나서 그랬음ㅋㅋ 이게 나이 많고 대선배고 해서 대우하는 차이랑은 좀 다른...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