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4월 개편, 9월에 10월, 이렇게 히루난데스 걱정하는 패턴인데ㅠㅠ 작년 이후로(12월 졸업 발생) 연말도 불안불안한 와중에 목요 레귤러 단체 로케 목정 더서 또 더 불안해서 혼자 끙끙 앓고 있었는데 오늘 요코 로케 목정 떴다더라! 지금 로케 한다는 건 연말에 무슨 일은 없는 거라는 걸테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이제 두 다리 뻗고 잘 수 있을 거 같아ㅠㅠ 히루난데스 넘 소중한 만큼 매번 걱정도 하게 되는 거 같아. 당한일도 있고 남 당하는 거 본 것도 있고...
아무튼 로케 목정 너무너무 기쁘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