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점에서 왜 저러냐고 따져도 당장 케스파 스탠스가 바뀔 거 같진 않고 나중에 또 대회를 추가하든 다른 추천제를 추가하든 아니면 애초에 걍 가산점으로 퉁치고 해외리그 선수들도 다 포함해서 전면 재검토하든 할 거 같아서 아직은 크게 문제로 와닿지는 않음
만에 하나 자기들이 고집한 대로 케스파컵에 매우 큰 의미를 부여해서 해외리그 선수를 배척한다면 그 후폭풍도 클 건 뻔하고 비난을 감당하면서까지 강행하겠다 하면... 결과도 알아서 책임지겠지
어차피 지금 팬들이 뭐라 해봐야 들어먹지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