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초초초예민한 손님처럼 구는 법 밖에 없는 것 같음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사진a + 미묘하게 느낌 다른 사진b,c,d 가져가서
a요!!!!!! bcd말고 제발 a!!!!!! 이러는 거
그리고 좀 줏대(?)없는데 실력있는 미용사 찾는 것도 중요..
예를 들어 허쉬컷 사진 보여주면서 이대로 잘라달라하면 프차or 디자이너 모여서 만든 헤어샵들은 디자이너 특유의 스타일로 해석한 허쉬컷으로 자르는 경우 허다하더라고.. 사진 보여주는 게 의미가 없음
그래서 내 기준 줏대가 없는데 디테일해야함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