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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kt) "다 MVP 주고 싶다" 1실점 호투에도 공 돌린 외국인 투수, "다들 우리 무서워 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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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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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의 호투가 빛났다. 커브(8개) 등의 변화구도 헛스윙을 유도하는 데 효과적이었다. 피홈런이 옥에 티였지만 그의 실점은 '1점'밖에 없었다. 
오윤석은 1회 김혜성의 안타성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내 이닝을 마무리했다. 김상수는 3회 말 2사 2루에서 김혜성의 빨랫줄 같은 타구를 잡아내면서 벤자민의 실점 위기를 지웠다. 특히 정준영은 6회 말 김혜성의 담장 쪽으로 향하는 큼지막한 타구를 점프 캐치로 잡아내면서 아웃카운트를 올렸다. 마운드 위에 있던 벤자민도 정준영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 

벤자민은 경기 후 더그아웃에서 짐을 정리하던 오윤석에게 다가가 특별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벤자민은 "오늘 최우수선수(MVP)를 줄 수 있다면 모든 야수들에게 주고 싶지만, 오윤석과 김상수 등이 이런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는 게 우리가 높은 순위로 올라갈 수 있는 큰 계기를 만들어준 것 같다. 다시 한번 그들의 플레이를 칭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407160248

 

언제나 말 이쁘게 하는 자민아, 낼 야수들 맛있는 거 사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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