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제훈·구교환 '탈주', 주말 韓영화 박스오피스 1위…연기 차력쇼 통했다
3,066 5
2024.07.15 08:54
3,066 5

MiRBQF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영화 '탈주'가 개봉 2주 차 주말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한국영화 1위에 올랐다.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 '탈주'(감독 이종필)가 개봉 2주 차 주말인 주말인 13일, 14일 이틀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지치지 않는 흥행 질주를 예고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탈주'​는 13일부터 14(일)까지 총 289,29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2주 차 주말 이틀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개봉 2주 차, 새롭게 개봉한 신작 공세에도 양일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오른 '탈주'는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를 비롯 박진감 넘치는 연출과 풍성한 음향 등의 요인들을 통해 ‘영화관 필람 영화’로서 자리매김하며 관객들의 끊임없는 호평 및 재관람을 이끌어내고 있다.

실제 N차 관람을 이어가고 있는 관객들은 “두 배우의 실감나는 연기와 극장의 극강의 사운드가 함께, 그래서 더욱더 보게 되는 것 같다", “배우들의 연기 차력쇼+미친 연출로 극장에서 3번이나 본 유일한 영화. 배우들 연기에 1차 감독 연출에 2차 감동”, “처음 볼 때와 두 번째 볼 때 느낌이 달라서 여러 번 영화관 가서 보고 싶을 정도로 스릴과 감동을 주는 영화” 등의 반응을 전하고 있다. 이러한 입소문을 토대로 남녀노소 관객들의 고른 지지까지 얻고 있는 '탈주'​는 개봉 3주 차에 돌입, 본격적인 장기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탈주'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이제훈·구교환 '탈주', 주말 韓영화 박스오피스 1위…연기 차력쇼 통했다 (naver.com)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딕트X더쿠🧡] 당신은 오늘 최애(향)가 바뀝니다. 에이딕트 NEW 향수 🌼오 드 퍼퓸 웜 애프터눈🌼체험 EVENT 511 08.17 26,033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894,90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33,73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695,20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026,5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318,70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563,4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10,4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46,2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65,7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494,8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68,1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84159 이슈 [KBO] LG트윈스, SSG와의 홈경기 시리즈에 양궁선수 임시현과 레드벨벳 아이린 시구 초청 10:09 10
2484158 이슈 김종현 9월 23일 육군 현역 입대.jpg 10:08 60
2484157 이슈 우리나라 영화 시장은 혼자 망해가는것 같아 더 심각한 상황일까?.JPG 6 10:07 305
2484156 이슈 현재 환율.jpg 7 10:06 731
2484155 이슈 무신사 뷰티 공계 카리나.jpg 10 10:06 491
2484154 이슈 오퀴즈 10시 정답 4 10:03 124
2484153 기사/뉴스 '류이서♥' 전진 "본인은 애 있으면서 왜 우린 안 돼?" 신화 팬에 서운 44 10:02 2,612
2484152 기사/뉴스 주지훈x정유미, '김비서' 감독+'구르미' 작가 만났다..'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확정 [공식] 16 10:01 682
2484151 정보 Kb pay 퀴즈정답 11 10:00 602
2484150 기사/뉴스 박해일·송새벽·수애, 한솥밥 먹는다…누아엔터 합류 [공식] 09:59 179
2484149 기사/뉴스 ‘세기의 미남’ 알랭 들롱 추모 물결...“프랑스의 기념비적 존재” 09:59 258
2484148 이슈 최민식이 말하는 요즘 극장의 위기 16 09:58 1,534
2484147 정보 10시 전 미리 올려보는 네이버페이12원(끝)+1원 15 09:57 565
2484146 기사/뉴스 피프티 피프티, 비주얼·목소리 합 완벽..스페셜 라이브클립 공개 6 09:56 547
2484145 이슈 하이브가 성희롱 가해 남임원에게 엄중경고조치 내리려하자 적극 반발했던 민희진 18 09:53 1,891
2484144 유머 [KBO] 프로야구의 경쟁자는 프로축구가 아닌 영화관 & 놀이동산 같은 문화산업이라고 누누히 말한 사람.jpg 41 09:52 2,154
2484143 기사/뉴스 장기용X차승원X박희순X노정의X김대명 ‘돼지우리’로 뭉친다[공식] 1 09:51 645
2484142 이슈 안산서 등교 중이던 여중생 둔기로 살해하려 한 10대 체포 (+ 가방에서 다른 흉기와 유서 발견) 135 09:49 8,593
2484141 기사/뉴스 삼행시 통장으로 전세사기치는 부동산업자 7 09:47 1,356
2484140 유머 바오카에서 얼큰하게 당근을 즐기시는 루회댱님 🐼💜 16 09:46 1,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