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도 있고 본업도 잘하고 자기 스스로한테 기준이 높아서 고집있고 예민할만도 한데 비하인드보면 허허충에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근데 또 의견은 좋은 방향으로 곧 잘 내 그것도 창작자들 기분 안나쁘게 상냥하게 제안하는 텐 ㅠㅠ 연습량도 많아서 힘들텐데도 분위기 안처지게 항상 열심히 하고 그게 전혀 억지로 느껴지지도 않아 멤버들 챙겨주고 안무가랑 스탭들이랑도 계속 소통하고 저 일 자체가 좋아서 하는게 느껴져 그래서 스탭들이 텐을 상대할때 내가 빙의됐나 싶을정도로 테니 아끼는거처럼 보이고ㅋㅋㅋ 나도 텐팀이되..
한창 활동시기에도 사녹할때 휀걸들도 지친상황에서도 분위기 올려주고 어디서나 하나도 안빼고 항상 다정하고 예쁘고 잘하고 진짜 어케 텐 안좋아함 너무 좋아 죽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