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이 훅 사적으로(?) 다가올 때 말투가 남한말씨가 되는 디테일도 좋더라
자기도 그런 바깥 사회를 은연중에 동경해서 드러난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신분 때문에 못 이겨내니까 이제훈을 끝까지 쫒아갔던거고
조금 신파처럼 보일만한 곳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호흡 빠르고 무인 관객들이라 그런지 관 분위기나 리액션도 좋았엌ㅋㅋㅋㅋ
재밌었당!
구교환이 훅 사적으로(?) 다가올 때 말투가 남한말씨가 되는 디테일도 좋더라
자기도 그런 바깥 사회를 은연중에 동경해서 드러난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신분 때문에 못 이겨내니까 이제훈을 끝까지 쫒아갔던거고
조금 신파처럼 보일만한 곳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호흡 빠르고 무인 관객들이라 그런지 관 분위기나 리액션도 좋았엌ㅋㅋㅋㅋ
재밌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