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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특별 취재> 메구로 렌 주연 「바다의 시작」 각본가 우부카타 미쿠가 이번 작품에서 '전하고 싶은 것'은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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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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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전
군마현 토미오카시 출신. 다카사키 상과대학 부속고등학교에서 군마대학 의학부 보건학과 간호학 전공으로 진학. 대학 졸업 후, 현내나 도내의 의료 기관에서 조산사나 간호사로서 일하거나, 미니 시어터의 시네마 테이크 타카사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거나하면서 각본을 배운다. 가장 존경하는 각본가의 사카모토 유지가 대상을 수상하고 있었기 때문에 후지TV 영 시나리오 대상에 응모해, 생방송에게 있어서 동상에의 3회째의 응모 작품이 되는 「댄스장에서」에서 제33회의 대상을 수상. 본작은 타키모토 미오리의 주연으로 영상화되었다. 또, 이 상과 전후해 죠토상 준입상, 이참 스튜디오 영화제 시나리오 대상 장려상(중편의 부, 단편의 부) 등도 수상하고 있다

 

〈特別取材〉目黒蓮・主演「海のはじまり」の脚本家・生方美久が今作で‟伝えたいこと”はふたつ

 

7月クールのドラマのなかで特に注目されている、7月1日月曜夜9時からスタートする「海のはじまり」。その脚本家・生方美久さんには、令和の清少納言を目指すべくGINGERで独り言のような連載エッセイ「ぽかぽかひとりごと」を2022年4月から執筆いただいています。そんなご縁があって特別に本作品への想い、ドラマの見どころなどをじっくりと伺いました!

 

‟こだわり”を諦めない脚本を最終話まで書き上げたいです

 

2024年7月・月曜夜9時から始まる連続ドラマ「海のはじまり」。社会現象にもなった「silent」の脚本家・生方美久さん、風間太樹監督、そして村瀬健プロデューサーらが集結して作られる完全オリジナル作品は、スタートする前から早くも話題に!

 

〈人は、いつどのように“父”になり、いつどのように‟母”になるのか。この時代だからこそ伝えたい‟親子の愛”を通して描かれる‟家族”の物語。〉という放送前の解説に、ドラマ好きだけでなく誰もが惹かれてしまう要素しかありません! 

 

今回のドラマで一番大切にしていること、伝えたいことは?

 

視聴者のみなさんにとって、考える余白のある作品にしたいと思いました。そのために、今回は本編中でモノローグやナレーションを一切使っていません。セリフも「言わせ過ぎない」と「あえて言う」のバランスを大切にしています。普段の人間生活のなかで、他人の感情は簡単には見えるものではありません。でも、その人にはその人だけの感情があり、感情の理由から、感情の流れが生まれます。それらをそっと見守っていただけると幸いです。

 

明確に伝えたいことはふたつだけです。ひとつは、がん検診に行ってほしいということ。すべての人が受診できる・受診しやすい環境が整ってほしいです。もうひとつは、避妊具の避妊率は100%ではないということです。大人でも「避妊すれば妊娠しない」という認識の人が非常に多い。今回のドラマのあらすじが公開されたときも「大学生にもなって避妊も知らないカップルの話なんて書かないでくれ」というご意見をもらいました。予期せぬ妊娠をした人とそのパートナーを「避妊しなかった」「性にだらしない」と決めつける風潮が、さらに彼らを追い込みます。コンドームは正しく使用しても90%程度、低用量ピルの内服でも99%の避妊率といわれています。人工妊娠中絶に対する否定的視線もそう。事情も知らずに非難される傾向にあります。いつか身近に彼らと同じ悩みを持った人が現れたとき、悩み苦しみながら自らの選択をしたドラマの登場人物たちを思い出し、少しだけ優しくなってください。

 

伝えたいわけじゃないことは、「家族は素晴らしいもの」ということです。家族を嫌いだっていいと思っています。家族ではない‟つながり”を持った登場人物たちの感情や選択が何より重要な作品だと思っています。

 

1回目でおすすめのシーン、セリフなどを教えてください。

 

センスがあるうえに努力してくれる撮影チームなので、映像美は裏切らないと思います。タイトルに「海」とあるわりに、ドラマ全体を通してたくさん海が出てくるわけではありませんが(笑)、1話はしっかり出てきます。「海のはじまり」というタイトルの意味合いを1話のファーストシーンとラストシーンですでに描き始めているので、考えながら感じ取りながら観ていただけるとうれしいです。1話に限らず、「選ぶ」「選択」「選択肢」といったワードには注目していただきたいです。

主演の目黒蓮さんそして泉谷星奈さんとご一緒されるのは2回目に。以前と今回の印象、そしてお二人への想いを教えてください。

 

脚本執筆を依頼された時点で言われたのは、「目黒さん主演で2024年7月期の月9。オリジナルで書いていいよ」ということだけだったので、親子を軸にした話がしたいと提案を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アイドルでもある俳優さんなので、一部で難しい反応もあったようですが、結果的に企画を通していいただけました。目黒さん自身が賛同してくれたことが何より大きかったようです。まずは企画を実現させてもらえたことに感謝しています。

 

個人的には「silent」の佐倉想という役から大きく飛躍させなくては、という考えはありません。目黒さんの持つ魅力を別角度で表現できればと努力はしますが、それは脚本のさらに向こうにあるものだと思うので、安心して本を委ねようという気持ちです。星奈ちゃんとの初対面の場にも同席したのですが、なんともいえない距離感がとても夏と海らしく微笑ましかったです。夏は「俺が父親になる!」と奮闘するタイプではなく、周囲の人たちの想いを考えながら、迷いながら、間違えながら、少しずつ“海にとっての父”を理解しようと歩んでいく穏やかな主人公です。温かみのある夏を豊かに演じてくださると思います。

 

星奈ちゃんとは、「いちばんすきな花」のときは実際にお会いすることができず、今回のオーディションで初めて会いました。実は「すき花」でキャスティングの話になったとき、わたしからプロデューサーに「今田美桜さんに似てて6歳の子役さんがいるんですよ」と星奈ちゃんのインスタを見せてました。とはいえ、そのときもオーディションです。実際に監督とプロデューサーがお芝居を見て決めてくれました。最近よく出てる、顔が似てる、年齢がちょうどいい、という理由だけで選ばれていません。毎度オーディションを勝ち抜いている、お芝居のできる俳優さんです。切ない表情が上手なのが海ちゃんを演じるうえで何よりも強みだと思います。普段はニコニコしてキャッキャとおしゃべりする普通の7歳の女の子なのに、カメラの前でスッと海ちゃんの気持ちが入った顔になるのはプロだなぁと感心します。

 

ドラマを愛されている生方さんですが、生方さんにとって「月9」はどんな存在ですか?

 

正直、ドラマの「枠」というものへの意識はありません。月9というのは、おそらく「枠の名前」がいちばんポピュラーなぶん、良くも悪くも注目されてしまうんだと思います。とてもありがたいです。「ありがたいです」以上の感情に自分が引っ張られないよう、気を張っています。前2作は木曜劇場で、とても歴史があり偉大なドラマをたくさん放送してきた枠です。今回月9の脚本を書くということで「プレッシャーでしょ?」という類のことをたくさん聞かれますが、ド新人があの木曜劇場でオリジナル脚本を全話書くというあのプレッシャーに勝るものはこの先絶対にありません。一生分のプレッシャーを「silent」に置いて来たので大丈夫です。今は枠というものにとらわれず、与えられたものに感謝するだけです。過去の月9ドラマでお気に入りなのは「人にやさしく」です。撮影時の須賀健太さんは小学校一年生だったようで、無意識に影響されたのかもしれません。

 

ドラマ脚本3作品目になりますが、取り組んでいくうえでの“こだわり”は?

 

脚本のこだわりとしては、毎度のことですが各人物を多面的に描くことです。主人公が軸になるのはもちろんですが、その周辺人物を描くことで結果として主人公の人間性がより豊かに見えることもあります。夏と海が親子になっていく話というのは、あくまでひとつの軸でしかありません。そして、相変わらず回想シーンが多いです。古川琴音さん演じる水季1話の時点で亡くなっている役柄なので、回想シーンしか出てきません。未来を見据えて今を生きていく人たちにとって、過去は重荷であり希望です。回想シーンの見せ方、切り取り方、繋ぎ方にはこだわっています。

 

連ドラも3作目となると、諦めを覚えるようになります。クリエイティブへの裏切りを感じると瞬発的には抗っても、後に自分のなかで「だよな」「もういいや」となってしまうことが増えました。“こだわり”なんか捨てたほうがいいという気持ちになります。ただ、連ドラも3作目となると、出会いも増えます。今作は監督が3名いるのですが、全員過去に拙作を撮ってもらったことのある監督たちです。それが何よりも心強いです。脚本やキャラクターは自分の子どものような感覚なので、自分自身の否定よりも脚本を存外に扱われることのほうが強く傷つきます。信頼できる監督たちと、その元に集まったスタッフキャストのみなさんで映像を作り上げると思うと、安心して我が子を託せます。自分のわがまま(こだわり)で、撮影が大変になる柱や、長すぎるワンシーンを書いてしまうこともあるのですが、どのスタッフもドラマがより良くなることを優先に考えてくださり、すぐに「脚本を変えよう」ではなく、「この脚本のまま実現する方法を考えよう」としてくれます。残り少なくなっていますが、スタッフキャストのみなさんに実現したいと思ってもらえるような、“こだわり”を諦めない脚本を最終話まで書き上げたいです。

 

視聴者のみなさんには、ドラマを観て何か感じるものがあったらスタッフクレジットまで気にかけてもらえるとうれしいです。その名前がひとつでも欠けたら、このドラマは存在しませんでした。

 

「silent」の最終回放送前にもインタビューを行っていたGINGER。当時、ドラマの展開を考察する人たちが多かったなか、「ドラマを観てどう思ったか、自分の感想や思いを大事にしてほしいな、と思います」と語っていた生方さん。彼女が紡ぐ静かで優しく、力強い言葉とその先にあるメッセージを逃さず、観た後にちょっと考える時間。この夏は作ってみませんか。

 

 

7월 쿨의 드라마 중에서 특히 주목받고 있는, 7월 1일 월요일 밤 9시부터 스타트하는 「바다의 시작」. 그 각본가 우부카타 미쿠씨에게는, 레이와의 청소 납언을 목표로 GINGER에서 혼자서 같은 연재 에세이「포카포카 혼자」를 2022년 4월부터 집필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 인연이 있어 특별히 본 작품에의 생각, 드라마의 볼거리 등을 차분히 들었습니다!

 

'고집'을 포기하지 않는 각본을 최종화까지 쓰고 싶습니다.

 

완전 오리지널 스토리로 다양한 형태의 '부모와 아이'의 연결을 통해 그리는 사랑의 이야기.

 

2024년 7월 월요일 밤 9시부터 시작되는 연속 드라마 「바다의 시작」. 사회현상이 된 「silent」의 각본가 우바카타 미쿠씨, 카자마 히로키 감독, 그리고 무라세 켄 프로듀서들이 집결해 만들어지는 완전 오리지널 작품은, 스타트하기 전부터 빨리도 화제에!

 

<사람은 언제 어떻게 “아버지”가 되고, 언제 어떻게 '어머니'가 되는 것인가? '부모와 자식의 사랑'을 통해 그려지는 '가족'의 이야기.> 라는 방송 전의 해설에, 드라마를 좋아할 뿐만 아니라 모두가 끌리는 요소 밖에 없습니다!

 

이번 드라마에서 가장 소중히 하고 있는 것, 전하고 싶은 것은?

 

시청자 여러분에게 있어서, 생각하는 여백이 있는 작품으로 하고 싶었습니다. 이를 위해, 이번에는 본편에서 독백이나 내레이션을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대사도 「말하지 않는다」와「굳이 말한다」 균형을 중요하게 하고 있습니다. 평소의 인간 생활 속에서, 다른 사람의 감정은 쉽게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그 사람만의 감정이 있고, 감정의 이유로 감정의 흐름이 태어납니다. 그들을 부드럽게 지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명확하게 전하고 싶은 것은 두 가지뿐입니다. 하나는 암 검진에 가길 바란다는 것. 모든 사람이 진찰할 수 있는ㆍ진찰하기 쉬운 환경이 갖추어져 싶습니다. 또 하나는 피임구의 피임률이 100%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른이라도 「피임하면 임신하지 않는다」는 인식의 사람이 매우 많다. 이번 드라마의 개요가 공개되었을 때도 「대학생이 되어 피임도 모르는 커플의 이야기는 쓰지 말아줘」라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예기치 않은 임신을 한 사람과 그 파트너 「피임하지 않았다」 「성에 단정히지 않는다」라고 결정하는 풍조가, 또한 그들을 몰아 넣습니다. 콘돔은 올바르게 사용해도 90% 정도, 저용량 알약의 내복에서도 99%의 피임률이라고 합니다. 인공임신 낙태에 대한 부정적 시선도 그렇다. 사정도 모르고 비난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언젠가 가까이에 그들과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이 나타났을 때, 고민을 괴로워하면서 스스로의 선택을 한 드라마의 등장 인물들을 기억해, 조금 부드럽게하십시오.

 

전하고 싶지 않은 것은, "가족은 훌륭한 것"입니다. 가족을 싫어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이 아닌 "연결"를 가진 등장 인물들의 감정과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로 추천 장면, 대사 등을 말해주세요

 

센스가 있는 데다 노력해 주는 촬영 팀이므로, 영상미는 배신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제목에 「바다」라는 점에서, 드라마 전체를 통해 많이 바다가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웃음), 1화는 제대로 나옵니다. 「바다의 시작」이라는 타이틀의 의미를 1화의 퍼스트 씬과 라스트 씬으로 벌써 그리기 시작하고 있으므로, 생각하면서 느끼면서 보실 수 있으면 기쁩니다. 1화에 한하지 않고,  「선택」 「선택」「선택지」라고 하는 워드에는 주목해 주셨으면 합니다.

 

주연의 메구로 렌씨 그리고 이즈타니 라나(아역)씨와 함께하는 것은 2번째에. 이전과 이번 인상, 그리고 두 사람에 대한 생각을 말해주세요.

 

각본 집필을 의뢰받은 시점에서 말한 것은 「메구로 씨 주연으로 2024년 7월기 월9. 오리지널로 써주면 좋겠다」라고 하는 것만이었으므로, 부모와 자식을 축으로 한 이야기가 하고 싶다고 제안을 했습니다. 아이돌이기도 한 배우이므로 일부 어려운 반응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기획을 통해 왔습니다. 메구로 씨 자신이 찬동해 준 것이 무엇보다 컸던 것 같습니다. 우선은 기획을 실현시켜 주신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silent」의 사쿠라 소우이라는 역으로부터 크게 비약시켜야 한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메구로 씨가 가진 매력을 다른 각도로 표현할 수 있으면 노력은 합니다만, 그것은 각본의 또 다른 곳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책을 맡기려는 마음입니다. . 호시나 짱과의 첫 대면의 장소에도 동석했습니다만, 정말 말할 수 없는 거리감이 매우 여름과 바다답게 미소 짓지 않았습니다.  여름은 「내가 아버지가 된다!」라고 분투하는 타입이 아니고, 주변 사람들의 생각을 생각하면서, 헤매면서 실수하면서 조금씩 “바다에 있어서의 아버지”를 이해하려고 걸어가는 온화한 주인공입니다. 따뜻한 여름을 풍부하게 연기해 주시겠다고 생각합니다.

 

이즈타니짱은, 「제일 좋아하는 꽃」일 때는 실제로 만날 수 없었고, 이번 오디션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실은 「제일 좋아하는 꽃」에서 캐스팅의 이야기가 되었을 때, 나로부터 프로듀서에게 「이마다 미사쿠라씨를 닮아 6세의 아역 씨가 있어요」라고 호시나의 인스타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도 오디션입니다. 실제로 감독과 프로듀서가 연기를 보고 결정해 주었습니다. 요즘 잘 나와서, 얼굴이 닮은 나이가 딱 좋은 이유만으로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매번 오디션을 이기고 있습니다. , 연기가 가능한 배우입니다. 애틋한 표정이 능숙한 것이 우미를 연기하는데 무엇보다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는 니코니코하고 캬캬와 이야기하는 보통의 7세의 여자인데, 카메라 앞에서 쑥 우미의 기분이 들어간 얼굴이 되는 것은 프로구나라고 감탄합니다.

 

드라마를 사랑받고 있는 우부카타 씨입니다만, 우부카타씨에게 있어서 「월9」는 어떤 존재입니까?

 

솔직히 드라마의 "범위"이라는 것에 대한 의식은 없습니다. 월9라는 것은 아마「범위의 이름」이 가장 인기있는 만큼, 좋든 나쁘든 주목받아 버린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의 감정에 자신이 당겨지지 않도록, 신경 쓰고 있습니다. 전 2작은 목요극장에서, 매우 역사가 있어 위대한 드라마를 많이 방송해 온 프레임입니다 . 이번 월9의 각본을 쓴다고 하는 것으로 「압박인가요?」라고 하는 종류를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만, 엄청 신인이 그 목요극장에서 오리지널 각본을 전화 쓴다는 그 프레셔를 이기는 것은 이 선절대로 없습니다. 일생분의 압박을 「silent」에 두어 왔으므로 괜찮습니다. 지금은 범위라는 것에 얽매이지 않고, 주어진 것에 감사하는 것뿐입니다. 지난 월9 드라마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사람에게 상냥하게」입니다. 촬영시의 스가 켄타씨는 초등학교 1학년이었던 것 같고, 무의식에 영향을 받았을지도 모릅니다.

 

드라마 각본 3작품째가 됩니다만, 임해 가는데 있어서의 "고집"은?

 

각본의 고집으로서는, 매번이지만 각 인물을 다면적으로 그리는 것입니다. 주인공이 축이 되는 것은 물론입니다만, 그 주변 인물을 그리는 것으로 결과적으로 주인공의 인간성이 보다 풍부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여름과 바다가 부모와 자식이 되는 이야기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하나의 축일 뿐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회상 장면이 많습니다. 후루카와 코토네 씨가 연기하는 수계 1화의 시점에서 사망하고있는 역할이므로, 회상 장면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미래를 바라보고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과거는 짐이므로 희망입니다. 회상 장면을 보여주는 방법, 편집 방법, 연결 방법은 고집하고 있습니다.

 

연속 도라도 3번째가 되면 포기를 기억하게 됩니다. 크리에이티브의 배신을 느끼면 순발적으로는 저항해도 나중에 내 속에서 「그래」「이제 좋다」가 되어 버리는 것이 늘어났습니다.


"고집"하는 뭔가 버리는 것이 좋다는 기분이됩니다. 단, 연속 드라마도 3번째가 되면, 만남도 늘어납니다. 이번 작품은 감독이 3명 있는데, 전원 과거에 졸작을 찍어준 적이 있는 감독들입니다.  그것이 무엇보다 든든하다. 각본이나 캐릭터는 자신의 아이와 같은 감각이므로, 자신의 부정보다 각본을 존외로 취급하는 쪽이 강하게 손상됩니다. 신뢰할 수 있는 감독들과 그 바탕에 모인 스탭 캐스트 여러분으로 영상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심하고 우리 아이를 맡길 수 있습니다. 자신의 혼란(고집)으로, 촬영이 힘들어지는 기둥이나, 너무 긴 한 장면을 쓰는 경우도 있지만, 어느 스탭도 드라마가 더 좋아지는 것을 우선으로 생각해 주시고, 즉시  「각본을 바꾸자」가 아니라, 「이 각본 그대로 실현하는 방법을 생각하자」라고 줍니다. 나머지는 줄어들지만 , 스태프 캐스트의 여러분에게 실현하고 싶다고 받을 수 있는, "엄선"을 포기하지 않는 각본을 최종 이야기까지 쓰고 싶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에게는, 드라마를 보고 무언가 느끼는 것이 있으면 스탭 크레딧까지 신경 받을 수 있으면 기쁩니다. 그 이름이 하나라도 부족하면 이 드라마는 존재하지 않았다.

 

「silent」의 최종회 방송전에도 인터뷰를 하고 있던 GINGER. 당시, 드라마의 전개를 고찰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가운데, 「드라마를 보고 어떻게 생각했는지, 자신의 감상이나 생각을 소중히 해 주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고 있던 우부카타씨

 

https://gingerweb.jp/timeless/person/article/20240627-interview-16

https://www.fujitv.co.jp/fujitv/news/20240827.html


https://x.com/GINGER_magazine/status/1806260724265578897

https://twitter.com/umi_no_hajimari/status/1807400635362680869
https://twitter.com/umi_no_hajimari/status/1807766771086049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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