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에 스페인으로 축구 유학을 떠난 우리나라의 이상민 선수가 유소년리그에서 발군의 활약을 펼치며 프리메라리가 1부리그 팀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만 18세가 되는 올해, 프로팀 입단이 유력해 보입니다.
7월에 만 18세가 된 이상민 선수는 스페인 마드리드 남쪽에 위치한 클럽 헤타페와 계약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3년으로 2군 팀에서 잘하면 언제든 1군 팀으로 올라갈 수 있는 조건입니다.
헤타페는 지난 시즌 라리가 12위를 차지한 중위권 팀입니다.
이상민은 헤타페 1군팀에 합류해 훈련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2006년생 공미래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052/0002055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