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들어도 그른갑다 잠이 오네 정도인데
사장님도 듣는데 힘이빠진다고 목소리에 힘좀 줘서 얘기해라하고
것도 상관없긴한데
사실 거래처에서 신입이 전화받는 쪽이 너무 힘없고 약간 귀찮아하는거같다고
사장한테 컴플레인함
ㅠㅠ 이거가지고 나도 걔사수도 사장도 고치는게 좋을것같다고 말했는데
네- 만하고 그냥 또 세상 잠오는 목소리로 얘길해
내가 신입업체 전화 대신받아준적있는데 담당자가 왜 그러냐고 왜이렇게 세상 귀찮아하는것같냐고 나한테 따진적도 있거든
어쩌냐. 목소리가 저런거.
근데
나도 세상기뻐서 밝게 전화받는건 아니거든
내가 한소리 들어서 푸념해봤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