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림체가 갓갓
후반으로 갈수록 더 더 금손이 되어가시는 게 보임
권전무 개 잘생김
정장룩 코디 맛집
입고 나오는 옷 다 예쁘고 멋있었음
근데 한번도 바지를 안 벗고 한 것 같은데
권전무 취향인지
작가님 취향인건지 궁금
스토리 전개랑 인물 감정선은
너무 겅중겅중 건너뛰는 느낌
인물들 심리 이해 안 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그냥 클리셰 문법적으로 이해하고 넘어감
클리셰인 거 싫지 않은데 이게 좀 아쉬움
좀만 더 자세히 풀어줬으면 좋았을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