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보다 멈추고 왔어..4화 중후반 보다 왔어
태방덬들 추천도 많았고 인생벨드라는 덬들도 여럿 있어서 얼마나 재밌을까 기대하며 처음 1편 시작한게 일주일? 열흘전쯤 된거 같아 1편만 5번쯤 시도하다 겨우 다 보고 어제 이른 저녁부터 2화 시작했다가 지금 새벽 1시 반 이시간에 4화..
사실 5회 짜리라 진짜 후루룩 볼수 있을줄 알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아니 근데 이게 벨드가 맞아? 퀴어 아니고? 왜케 마음이 찌릿찌릿 아픈건데ㅠㅠ
보다가 떼 욕 하고 오에우 안쓰러워서 눈물 찔끔나고 야! 오에우 너 다 잊고 바스 만나자.. 하면서 봤는데ㅜㅜ 뒤로 갈수록 떼도 오에우도 안타까워서 멈추고 태방 와봤다
추천해준 덬들 고마워! 연기 연출 영상 오스트까지 어느하나 빠짐없이 잘 만든 드라마다 여운쩌는 드라마 넘나 내취향인데 너무 좋아 최고!! 역시 믿고 보는 태방픽👍 연기들은 왜케 잘하는거야 더 마음아프게ㅠㅠㅠ
오늘은 너무 늦어서 내일 마저 봐야할거 같아 안그럼 프문?까지 보느라 밤 샐듯ㅋㅋㅋ 주절주절 두서없이 말이 많았는데 결론은 떼 오에우 행복하자 그리고 바스? 너 내가 만나고 싶은데ㅋㅋㅋ 현실엔 없겠지ㅋㅋㅋ 근데 오스트 다운 받을수도 있나? 음싸에 있을까? + 여기 나오는 배우들 지금도 cp? 활동 하나? 급 관심생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