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엔트리에 외야가 5명임
- 김재환(88)
- 정수빈(90)
- 라모스(92)
- 조수행(93)
- 김대한(00)
그런데 양의지가 지타로 나올때 빼고는 대부분의 경기를 김재환이 지타로 나오니까 사실상 외야수 4명을 갖고 경기하는거임
이러면 이유찬 멀티 이게 답이 아니라 내야 중에 한명을 정리하고 전문 외야수를 올려야지 지금이야 이유찬이 점수차 벌어질때 어쩌다 외야로 나오는거지만 만약에 경기 중반에 급작스럽게 외야수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그때도 이렇게 쓸거임...?
게다가 조수행이 스타팅으로 나오는 날은 외야 한자리를 김대한으로 쓴다는건데 김대한을 평생 백업으로만 쓸 생각하는게 아니라면 오히려 지금 필요한건 1군 벤치가 아니라 2군에서 경기를 뛰는거고, 또 한자리만 쓴다면 팀에는 김대한보다 상대적으로 외야경험이 더 풍부한 선수를 쓰는게 맞음 걔가 이곳저것 나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