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몬아 그렇게 됐다
수메르이전에는 마스코트같은 종족도 거의없긴했지만..
순수함과 철학적임과 성숙함을 한번에 가지고있는 종족이라니....쪼꼬맣고 하찮게 생겨서는 지네 신 닮아서 기 ㅈㄴ쎈거도 귀엽고 자기 잡아먹을거라고 무서워하면서 말 함부로하는거도 웃김 게다가 풀의신이랑 애기들말고는 자기들 존재도안믿는데 열일하는게 기특한느낌...멜뤼진도비슷한데 여긴 몸도 아란나라보다 발달돼보이고 사회화된 느낌이라 걔네가 심부름 시키는 퀘할때 니넨 이제 이런거 할수있잖아! 엄지손가락도있고! 이러면서 약간 강하게 나가게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