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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82	잡담	윤윤 이번주 섭이랑 놀러가는 거 또 평일이려나?	11:3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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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78	잡담	윤재: 당시에 내가 저렇게 정신줄을 놓고 말하는 줄 몰랐다. ‘내가 저런 말, 행동을 했다고?’라고 생각한 게 한두 번이 아니다. 처음 ‘나타나’를 들었을 때는 ‘웃기게 나가려나?’라고 생각했는데 방송을 보다 보니 납득이 되었다. 1	10:52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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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72	잡담	정말 얄미워 어쩜 이렇게 예뻐 나 떨어지기 싫어 아쉬워 너 미워 3	10:35	676
62871	잡담	근데 윤재가 진짜 엄청난 안정을 주나봐.. 2	10:25	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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