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단 몇 시간으로 저 사람을 다 알 순 없지만보통은 아플 때 옆에 있어주면 고맙고 나도 잘해줘야겠다 싶지 않나?상대방의 조금의 호의도 편하게 못 받는 게 뭔가 좀 거부형 같음아님 초아한테 그냥 호감 떨어져서 그런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