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읽고나서 사실 5분의 큰 매력은 수 캐릭이 아닌가 싶었음
나 이런 수 처음 봐서ㅋㅋㅋㅋㅋ강단 있고 솔직하고 까칠한데 공한테는 가끔 물렁해지고 밝히고ㅋㅋㅋㅋ
토끼 같은 게 호랑이 같은 놈 품겠다고 난리치는 게 넘 사랑스러움ㅋㅋㅋㅋ글고 첫 고백 장면도 넘 청량 그 자체..
나 이런 수 처음 봐서ㅋㅋㅋㅋㅋ강단 있고 솔직하고 까칠한데 공한테는 가끔 물렁해지고 밝히고ㅋㅋㅋㅋ
토끼 같은 게 호랑이 같은 놈 품겠다고 난리치는 게 넘 사랑스러움ㅋㅋㅋㅋ글고 첫 고백 장면도 넘 청량 그 자체..